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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쓰면 왠지
감기 걸린 것처럼
마음이 불편해진다.
돈은 벌어라고 있는 것처럼
써라고 있는 것이다.
돈을 편안한 마음으로 쓰자
아끼는 돈이지만
어차피 쓰는 돈을 너무 불쾌한 마음으로 쓰지 말자
나에게 쓰는 돈
정확한 지출이며
자신에게 돈을 쓸 수 있음을
행복으로 여기면
돈을 지출하는데
불안하지 않고
오히려 편안할 것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돈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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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구 , 갖고 싶은게 없어졌어요 ,,,늙었나바요 ,, ㅠㅠ
저는 그런 감정 느껴보고 싶습니다.
진심입니다.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이전에 어렵게 살아왔던 후유증이 남아서 그런가 봐요. ^^
내 지금 하고 싶고 같고 싶은것보다는 혹시모를 이후가 걱정되고, 가족이 걱정되고... 결국 아낄수 있는게 자신한테 쓰는거라서 가장 소중한 자신을 가장 쉽게 대하는 습관이 생긴거죠.
쪽집게처럼 백퍼 맞게 짚어내셧네요
농촌에서 생활햇던 경력땜에
과일 한근에 10원 이상이면 사먹지 않고
혼자면 게를 사먹지 않고...
아끼지 말그 돈 쓰세여 ㅎㅎ
네 알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