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에 대해서..

김택312 | 2021.04.10 18:16:53 댓글: 12 조회: 2375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46105
70后 많은 남성분들의 력사 중 하나라면,打仗,包括单挑,群斗,捅人등..

저는 사람을 칼로 찍은 적은 없 엇지,그냥 일대일,혹은 일대이,혹은 무리하고 무리,즉 群殴..

제일 인상나는건 고중1학년때지,17살 그해..

사촌동생이 맞아댓다는 말 듣고,동창 4명찾아서 다른 초중학교칠러 갓엇짐..

서로 나이차가 한두살 정도인데,우리 5명이 가서 사람보면 패니깐 남자애들이 도망만 치드라고..

정심시간이라해서 사람이 적다해도,남자애들만 몇십명은 됏는데..

한창 남자애들만,그것도 덩치큰 애들만 달려가서 붙들고 패고, 하니깐 愤怒가 좀 사라졋짐..

저는 운동세포 좀 잇어서,그당시 학교운동대회일적이면 100메터랑,200메터랑,그리고400,릴레이..

短跑,는1등 아니면 2등을 햇지만 长跑는 잘 못햇던사람이라,그날 나한테 붙들려서 맞아댄 남자애들 좀 많앗짐..

그리고 그날에 칠러간 네명이 또 다가 좀 싸움잘한다 하는 애들이

한족애들하고 함께 다니는 학교라,싸움은 좀 많이 일어나는 편이짐..

애들이라 한반끼리도,옆에 조선족반하고도 ,한족반하고도.좀 아주 많앗짐..

그냥 그 학교애들을 패다가 올려하는데..

한 남자애 오게 됏지..

그 애 상황보니 판단이 들어서,큰소리로..

야,너네 이많은 애들이 저 다섯한테 이렇게 당하구 말니? 돌이래도 뿌려..

와늘 혁명군인식이짐,총알없으면 돌루 적을 까부시는 격..

역시나 후에 그애 참군햇엇고,제대된담엔 촌장직을 햇엇짐..

어떻게 알게 됏냐 하면,여러해 후에,연길에 동창집에 가서 만나게 됏는데,

동창이 그때 너희들 5명이 중남초중칠러 갓을적에 조직햇던 애다 하드란말이..

그 말들이니 하하하하고 그냥 웃음이 나오드라고,악수하면서 친구로 됏짐,이건 후에 말이고..

본론,그 애와서 저말하면서 돌을 뿌리니,몇십명남자애들이 함께 돌멩이를 뿌린단 말이..

거기에 몇십명되는 여자애들은 소래랑,바게쯔랑갖고와서 돌을 날라다 주고..

그 돌들이 날아오는게, 비오듣 이 단어가 생각나게 하짐..

五个人一下愣住了,그러니깐 어떤 아까 맞엇던 덩치랑 좀 잇는애들은 복수 할려고,좀 가까운데 와서 돌멩이 뿌리지..

그러니깐,달래기 좀 햇던 나는 돌을 피하면서 그런애들만 붙들어 또 패지..

운동세포 적은 애들이 주먹하는게 나한테는 보이고,그래서 피하고,주먹,발 마구 날리지..

그런데,문제가 생겻지,그냥 그렇게싸움하다가 돌아 가면 됏엇는데,같이간 한늠이 일 저질럿짐..

그것두 내가 붙들어서 한창 패는 애를 작은 칼로,칼날이 15센치정도밖에 않되는 그런 칼로 8센치정도들어가게 찍어낫는데..

문제는 잔등을 찍엇단말이..

捅过人的都知道,칼이 커서 사람 잘못되는거 아니라,要看你捅哪里..

그애도 그날 처음 칼로 사람 찌른거고,그냥 내가 사람패고,상대는 달아날려 하니깐,찌르게 된거지..

칼에 당한 그 남자애한테 대한 자책감에 처음엔,동창보구,왜 너절루 붙들어서 찍지않고,하필이면 내가 잡은 애를?

그러다가 후에 나이 좀들면서 점점 그 찍힌 애한테도 찍은 동창한테도 아주 미안하지..

내가 그애를 않붙들엇더라면,칼에 당할리 없엇고,그보다, 내가 동창들을 부르지 않앗드라면,저런일도 잇을리 없고..

저 동창애 현재 광주에서 좀 잘나가지,고중2학년? 그때 광주에 갓는데,현재 회사랑 하면서,

광주에 조선족들하고 한국분들 중에서는 좀 알려진 인물로 됏짐..

잔등이 칼에 찍힌 그 남자에 집가서 发高烧즉 페를 찍혓는데,페에 피가 고이게 돼서..

그러면서 병원에가서 수술하게 되면서 부모님들은 报案하게 돼서,우리 다섯 명은 파출소에 들가게 됏짐..

1992년?그 당시 파출소는 들어만 가면 그냥 때린다고..

지금껏 일들을 많이 쳣지만 머리로 잘 해온 편이라,파출소에는 네번 들어간 경험잇짐..

구류,判刑,등은 없엇고,200원 벌금이 최고의 刑罚로 한번해본적이 잇지,저 일땜에..

저거가 처음이엿고,두번째는 그 다음해엿든지..

1993년 여름에 연길에서 좀 할려한다? 햇엇다? 좌우간 그런애들이 오니깐,

실은 연길에서 일치고 온애들이라 팔가자에 와서 또 일쳣지..

당구장에서 당구 치는데 왜리들 즉 警察한테 불리워 가게 됏단데..

파출소에 가자마자 그냥 얼굴 한대씩 맞는건 그당시에 기본?이라 할정도라..

한족왜리던 조선족왜리던 그 당시 왜리들은 거의 다 한가지..

나보고 이름 하고 뭐하는 애냐? 하니,그냥 이름 말하고 고중다닌다 햇짐..

그다음 박 승철이하고 물어봣지..

그날엔 한족왜리 밖에 없엇짐..

이름? 그리고 뭐하는 사람?

그애 말 我 朴씅철 저기 高中침공장디 깐훨 ..

한족왜리 셋이서 알아 못들엇 지..

그애 그 당시 우리 고중1층에 침공장 잇엇는데,거기에 다니는 농촌에서 온 애짐..

什么?하고 한족왜리 또 물어 보니깐,

박승철이 하는 말이 워디 那个 고중디,침,침디 做啊.

그러면서 손으로 침시늉 하면서,또 침이라 찍는 시늉까지 하면서 말햇짐..

한족 왜리들 완전히 어리벙벙..

그래서 내가 보다 못해서,他是我们高中一楼针厂的工人햇짐..

우리둘은 얼굴 한대씩 맞고,그냥 나왓는데,그 연길애는 구류로 됏고..

세번째 파출소에 들간거 하고 일본에서 파출소에 들가서 하루밤 무료로 잠까지 자게 된일은,

후에 기회된다면 쓸게요 ,글이 너무 길어져서리..

글쓴 목 적,저에 대해 더 많은분들이 저를 더많이 了解시킬려고..

글쓴 원인은 요새 애들은 아드놈도 그렇고,태권도 다닌다 하지만, 斗志가 없어보이짐..

폰에 抖音등 그런것밖에만 하고..

공감 가질려는건,폭력 나쁘지만,현재 애들이 폰만 하면서 이렇게 발전 하게 되면,우리가 너무도 抵抗力,

없어지지 않을가? 는 근심이 틀리는지..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천 (1) 선물 (0명)
IP: ♡.3.♡.99
b2w2 (♡.84.♡.136) - 2021/04/10 18:39:33

님 인생은 아주 휘황찬란 하네요.연애 경험도 풍부 하고 싸움도 도박도 못해본게 없는거 같네요.하지만 도박은 손 않 되는게 맞아요. 요즘 애들 너무 핸폰 들구 있어서 걱정이긴 한데 지금 시대가 이러니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폰을 않주면 아예 학교 친구랑 연락도 않되구 집에만 붙들어 놀수도 없고 친구 들이 다 하는 게임 ,떠우인등 않하면 친구들이랑 공동 언어 없을가봐 살짝 걱정..그래서 평일에는 폰을 압수 하고 주말에 숙제 다 하면 줘요. 운동은 매일 힘들게 하기 싫어해서 억지로 좀씩 시켜요.

김택312 (♡.3.♡.99) - 2021/04/11 00:59:39

저의 인생이 휘황찬란이라는건,

이제 더 두고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한테는 数不清的 남들이 격어못본 일들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애한테 매번 폰은 20분 못초과,

지어 疫情으로 网课할적에도,

아드놈 반주임이랑 授课시간이 40분되게 되니..

전화로 애가 눈 머리 앞아서 않된다,

그렇게 提议햇지..

儿子跟我说,爸给我做眼睛按摩,

한두번 아니라고..

그래서 처음에 网课가 왜서 15분으로 정햇는지 알게 됏짐..

알게 돼서 반갑습니다..

스타박시 (♡.197.♡.79) - 2021/04/11 01:06:16

긴 글 겁나 몰입해서 읽고 있었는데
最后转弯儿转的太快了 ㅋㅋㅋㅋ

김택312 (♡.3.♡.99) - 2021/04/11 20:42:51

저두 모르게 글 쓰다 보면 길어진다고..

대충 말하면 읽으신 분들이,

享受 못하실거 같은 마음에서,쓰다쓰다..

그러다가 길게된걸 느끼는 그 때..

부레끼를 밟게 되짐..

多考虑您的意见,谢了.

잰틀킹 (♡.223.♡.16) - 2021/04/11 19:05:13

남자는 fighting 정신이 있어야짐 ㅎㅎ

김택312 (♡.3.♡.99) - 2021/04/11 20:47:33

동감가지게 하는 플이시네..

도전정신이 없어지고,

투쟁을 무서워 하는거가 걱정이짐..

블루타워 (♡.62.♡.129) - 2021/04/12 12:09:41

하아~~~~
기딱차다 ㅎㅎㅎ

김택312 (♡.3.♡.99) - 2021/04/12 12:37:52

뭐가 기딱차신지?

您得说出来呀..

기계사람 (♡.50.♡.196) - 2021/04/12 13:45:11

혹시 메이퇀 뜀니까?
ㅋㅋ
왕년에 쌈질 잘하는 사람들이 메이퇀, 띠띠 뛰는 사람들 많다던디...

김택312 (♡.3.♡.99) - 2021/04/12 16:20:51

싸움 잘햇기는..

그냥 화김에 좀 싸운적이 잇을뿐..

그리고 메이퇀 뛰는게 아니라,

메이퇀에 저가 만든 음식을,

파는데,현재는 그냥 江苏에서..

다른사람이 띠띠 하고..

Spotlight (♡.71.♡.196) - 2021/04/13 22:06:31

单挑는 조선족한테만 있지 않아 싶어요
한족애들 하는 건 별루 보지 못해가지구
걔네는 쪼우여얼ㅋㅋㅋ 아무리 케케산거 패도 공안국 패출소 병원 아는 사람 있짐
일대일 보다 무리져서 대갈수 우세하므 소리 지르메 치는거 잘하짐
동물세계로 치면 조선족은 범이랑 사자처럼 일대일 맞짱뜨고
한족들은 승냥이 들개 견과류처럼 무리 져야 쎈녕하고ㅋㅋ 우린 한족애들 그런거를 영 깔봤짐(다 그런건 아니겠죠 천쩐 훠왠쟈도 있는데)

남자들은 원래 싸우면서 크잖아요
학부모들도 애들싸움에 머 그렇거니 하지 어디 요즘 영화처럼 학부모가 허우타이 되가지고 학교 찾아가 교장목덜미 잡고 막...
영화라서 그런지 반에 짱 이미지도 꼭 량쪽옆에 쫄개 서넛이 세워놓구..
실제 그런 뉴스도 얼마나 많아요 최근에도 한국에 중학생 몇명이 같은 반 학생 폭행해서 사망

우리 학교때는 학교 담벽 넘어서 单挑 지정장소가 있었지
나가자 하면 글로 갔었지ㅋㅋ
우리 학년 우로 4개 학년에 진짜 멋있는 형님들이 많았어요
보통 거기서 싸우면 어른들이 쫓아버리는데
그 형님들이 싸운다면 사람들이 밥먹다가도 뛰쳐나와 구경했었지
우리 때는 그 형님들 영향 정말 많이 컷던거 같아요
보통 맞짱 뜨면 캥거루싸움 하다가 머리채 먼저 잡아 끌어내려 발로 면상 차는게 이기는거 였지
아님 둘다 머리채 끌어잡아 내리고 정지된 상태에서 놔라 니 먼저 놔라 ㅋㅋㅋ
그 형님들이 머리채 잡는 건 에미나들 쌈이라 해서 쌈들도 쪼꼼 더 우따퍌처럼 됬짐
요즘은 그런 문화들이 다 사라진거 같아요
골목에서 10대들이 담배 피고 있음 머라 하는 어른들도 적어진거 같고

우리 때 그런게 있어요 특히 한족들 맞으면 들어 누워 사람 어하는거
그래서 싸우는거 또 적어진거 같고
때린 측이 약비 90% 맞은 측이 10% 그렇게 됬으람 좋을련만
아무튼 남자들은 원래 싸우면서 크잖아요
몸띠로 함께 떼운 우정이 그래도 의리도 깊고 오래도 가고 ...
한국으로 치면 여자들이 리해 못하고 싫어 한다는 남자들의 군대이야기 머 그런걸까요ㅋㅋ
읽으면서 옛날 추억들도 떠오르고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김택312 (♡.3.♡.99) - 2021/04/13 22:59:10

영화는 거의가 艺术作品 이라

거짓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싸움군은 아니고 많이는 못햇지만,

상대의 약점을 인차 보아내고,자신의 우점으로,

그 약점을 공격해야 되드라고..

저보다 덩치큰애들하고도 몇번 해봣는데,

덩치커서 되는거 아니라,주먹이 언제 어디에 가냐?

가 중요하더라구요..

머리로 하는거가 중요하던데..

초중1학년적에 우리반에 덩치좋고,

힘도쎈 애가 잇엇는데,반에서 둘이 다툼이 생겨서,

밖에 나가 붙자 햇지..

저는 예전부터 좀 관찰하기 좋아하짐..

저애를 보면,밖에 나가서 하기보다,좁은 공간에서,

바다닥 하는거가 좋아 보이드라고,

밖에나가서 하면,선생님들이 보게 돼도 그렇고,

또 돌이랑,몽둥이랑 들고 달리면 어쩔가? 하면서..

복도에서 박에 나가다가 홱 돌아서면서 주먹 날리고,

발 날리고,그랫엇짐..

그애 덩치좋고,힘 쎄다 해도,폭팔력은 나보다 못햇짐..

그런데 둘이 붙으니 한반애들이랑 욱 몰려서 말리드란 말이..

그래서 그냥 싸움은 끝낫지..

그남자애는 눈이 퍼렇게 됏구,난 한매도 않맞앗고..

상대방 머리카락쥐고 내리누르면서 발로 얼굴차고,

무릎을로도 올리 치고 그런건,저는 거의 않햇어요..

저의 기준으로 그건 너무도 싸움할줄 몰라보여서..

저거가 습관되면,한명하고는 할수 잇지만,

두세명을 상대할적,혹은 움직임이 빠른 상대를 만나게 되며,

아주 피동이지..

싸움은 상대의 순간의 움직임에서 ,상대의 약점을 보아내고,

폭팔력으로,포착,그리고 거기만 진공,그리고 또 진공,진공..

등으로 이루어지는 운동?이라할가? 아니면 동물적 행위?

아들한테도 여러번 말해줍니다..

그냥 주먹만 지르지말고,상대를 잘 보고,너의 우점을 발휘해라..

하지만 태권도도 배운다는 아드놈이 주먹치고,발차고,그런걸 보면,

너무도 마음에 않들짐..

그나마 현재 사회는 저가 자라던 사회보다 많이 문명해

졋는지라,마음이 다소 편하긴 하지요..

이상 스빠라이트님의 긴플에 대한 저의 답플입니다..

긴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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