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이 누나를 맘속에서 보내고난뒤.. 몇년지낫다..

나는 우수한성적으로 중점고중에붙엇고.. 리과반에서 공부열심히햇다.

해월이누나처럼 나도 뻬쮼의대에 붙고싶엇다.. 의대가면 해월이 누나를 만날수있지않을가하는생각에..

그러나 항상 운명은그랫듯이..

어느날 야간자습가는데..학교문어구에서 어떤 여자애가 나를 부른다..

야 어디가니?

어우씨.. 놀랫다.. 누기야?

아.. 현화?

아우씨 깜짝이야 넌 여기서머하는데.. 공부안하구..

음.. 너를기다렛다..

나를 기다렛다구? 까만까만밤에 나르 왜기다리니.. 무슨일인데.?

니 너네반에 효리하고 사귄다메?

어? 무스소린데?

소문에그래더라..

안사귄다..어째..

아니.. 가랑헤여져라고..

왜?

나랑사귀자..

....

나는 깜짝놀랫다... 순간 좀 오싹하면서도 나쁘지는않앗다..

내 그리매짠가? 이런생각들면서..

암튼 그리구 우리는 만나기시작햇다..

저녘자습시간에.. 용정해란강 옆에 자주출몰햇다..

매일저녘마다 한시간씩 만낫지므...

처녀의 가슴은 뜨겁더라..

암튼.. 그때 첨으로 키스도해밧고.. 여러가지 첫경험 많이해밧다

현화덕분에..


현화는 지금 어느대학교 교수질한다.. 야는 공부잘햇다 연애하면서도...

나는 야때문에 공부못햇고..

암튼.. 여자들은 동시에 두곳에 집중할수있지므.. 남자들은 한번에 한곳에밖에 집중못하니..

결론부터말하자면.. 고중때 연애하면 학업을 망친다는것이다.

너무 자극적인 체험은 나중에 대학교필업하고 해도 덴다는것이다.

키스랑 정말하고프면 거울에다대구 해보므 한가지다.

입냄새 쎈여자애들 만나므 안좋은 추억으로 되기쉽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