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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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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0 |
76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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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매 |
2022-12-22 |
2 |
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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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마음 |
2022-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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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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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2Beat |
2022-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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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20 |
202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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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2Beat |
202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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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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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89 [30대 공감] 마인드 차이와 중요성 |
Hard2Beat |
2022-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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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마음 |
202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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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20 |
2022-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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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러브 |
202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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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마음 |
202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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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
202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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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마음 |
202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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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82 [40대 공감] 평범하면서 위대하게 |
현재2020 |
202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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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81 [30대 공감] 심술인가 현실인가 |
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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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2-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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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마음 |
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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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물류ACE |
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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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마음 |
2022-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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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2022-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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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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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잡는아바이 |
202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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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마음 |
202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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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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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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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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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
2022-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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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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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68 [40대 공감] 아빠와 아버지의 차이점 |
딩그르르 |
2022-10-23 |
0 |
1490 |
공감 임니다 ,어렷을 때에는 일년이 그렇게 늦게 지나 가던게 이젠 일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 가는지 ㅠㅠ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섣달그믐날 친척들 식사만 하려다가 옛날 맛 낼려고 춘제랜환완후이 련결해 본적 있습니다
티비는 돌아가고 잘 사람들은 드르렁드르렁 자더군요
어릴때는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천퍼이스 나오는거 기다리고
12시면 dao ji shi 하고 밖에 나가 지통 터지웠죠
련방탕 터지우고 애들은 야바탄 줏어서 터지우느라고..
그땐 향도 없었지요 신끈에다 불 붙혀 터지웠던거 같아요
담배불 준 어른도 있었어요 《 꺼지므 어찡까? 》 《 빨아라~ 》
지통 터지우다 말고 밴새 삶아 먹고
아침이 되면 동네 한바퀴 돌았던거 같습니다
그 때도 남존여비풍습이 있었나 봅니다
새해 첯 손님이 남자면 그 집 올해 재수 좋고 여자면 재수없다해서
여자애들은 오솝소레 집에 있고 남자애들은 나가 돌았지요
인사말도 초간단했었죠
《 설 잘 쇴슴까 》
설날 아침에 무스게 설 잘 쇴는지 ...
그 집 대문 열어놔서 돼지 도망쳐서 평소엔 썩 좋아도 않던 첯 손님이 남자손님이라고 좋아하던...
우리 세대는 참말로 추억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명절도 명절 다웠고 철저한 농경의 삶속에서 동지 섣달 립춘 추석 양역설 음역설 하면서 ...
맞아요, 12시전에 자면 눈섭이 흰다고 졸려도 12시까지 꾹 참고, 아침은 새 양말 한컬레만 신어도 그렇게 기뻐는데,또한 세배를 하러 다니면서 길가는 주변사람한테 新年好인사를 나누고 하였죠~
내 기억속에도 있는 사진같음
곧 또 명절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