红螺寺 행후의 소감

yingxiong | 2012.05.07 10:47:16 댓글: 18 조회: 1506 추천: 0
지역中国 北京市 朝阳区 분류여행기 https://life.moyiza.kr/travel/1689933
전번 주말    怀柔에   놀러 갔다서  红螺寺 까지 갔댔다 .
입장권   값이    놀랍게도    54원이나  하더라
장성입장권     값에   비슷하고   의화원보다   훨씬  비싼거  같다 .
이  잘난   곳이   이렇게   비쌀가  도무지  리해가 안되더라  .

생각외로   유람군들로  붐벼댄다  
늙은이들에   애들에   한  집안식구들  같이 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곳으로  가는 차에선    아는 애들하고   채권사서  500만
걸리게   해달라     마작치기서   돈 따게  해달고 빌자고 
롱담이랑   해댔지만    정작   목적지에 도착하니 
생각이   달라지더라.   
자신이  믿지   않을  망정   虔诚한   善男信女들의 
기분을   깨뜨리고    미움을    받고  싶지  않았다
향도   몇개  사서    태우고   부처 님 앞에서 
무릅꿀고  온 가정 식구   행복하고 건강하길  빌고 빌었다 .
(쌍둥이  낳게  해달란건  깜짝 잊어버리고 )

옛날  같으면   이런  일엔   코웃음 치며  견결히  반대할  자신이
나이  들면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더라 
여전히   믿지  않지만   남들이  좋다는대로    따르게   되더라
어제  그곳에  간   젊은이들도    이런  마음 가짐이겠지
집안  식구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소박한 념원
픔은 것만으로도   다시는   비웃을 일이 아닌것  같다 . 






추천 (0) 선물 (0명)
闲谈莫论人非,静坐常思己过。
IP: ♡.255.♡.98
킴보 (♡.162.♡.215) - 2012/05/07 10:49:58

ㅎㅎㅎ, 보살하구 찌궁이 살앗다는데 가서 절은 안햇슴.두 ? 나드 휴가때면 왕징에서 찡청으로 올라가서 잘갓엇는데 ~

Cara최 (♡.15.♡.166) - 2012/05/07 10:55:27

yingxiong아저씨, ㅋㅋ

有市场就有价格,那不很正常?
说不定特灵验呢。

자제분이 태여남다?
미리 추카함다. ㅎㅎ
좋은 소식은 잊지말고 세공에 올려주쇼, 分享하게. ㅋㅋ

하연23 (♡.15.♡.193) - 2012/05/07 10:57:30

영웅님........
화이러우에 훙뤄쓰라고 잇슴까?....
몰랏슴다....언제 시간되면 가봐야겟슴다.....
난 드문드문 언니같이 융허궁가서 향피우고 왓슴다....
불교를 믿는건 아니지만....

그래두 그런거 하고나면 마음의 안위라할까....
기분이 홀가분하고....
앞으로 어찌살겟다는 결심발표하는같애서 좋앗슴다...ㅎㅎㅎ
쌍둥이 낳게 해달란건 융허궁가서 하쇼....융허궁이 영 링~하담다....
그기메 세계에서 제일큰 불상이하나 잇잼까?...
자단나무 하나로 만든게 높이가 24메터인게 아마 땅속에 8메터 들어갓던지...

yingxiong (♡.255.♡.98) - 2012/05/07 11:07:55

킴보님 :
불교 사업에 의연금 내는 셈으로 향도 몇 고리 사서 피웠습니다
아는 애들이 하도 가자 하길레 끌려 갔댔습니다

yingxiong (♡.255.♡.98) - 2012/05/07 11:12:56

카라 님
信则有 不信则无
不信可以,但 没必要指手画脚,说三到四
믿는 사람들에겐 신성 한 곳이겠는데
상업 개발이 너무 심해 기분이 별로 더군요

yingxiong (♡.255.♡.98) - 2012/05/07 11:21:09

하연 23님
훙뤄쓰도 모르는가요 ?
뻑 뻑 산골에서 사는 모양이군요
아주 유명한 불교 사묘입니다
유허궁은 道教圣地가 아닌가요 ?
글쎄요 종교 믿는건 아니지만 마음상 안위 얻는것도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쌍둥이 낳게 해준다면 융허궁에 한달에 한번씩은
다니겠습니다

빛바랜 (♡.150.♡.27) - 2012/05/07 11:23:36

좋은데 다녀오셨군요 ㅎ
덕분에 마음 눅잦히는것두 배우고^^
좋은일이죠 추천!

라리샤 (♡.226.♡.95) - 2012/05/07 11:33:23

대문들어가면 清泉맞은켠金鼎이 하나 있는데,
지금두 가면 그거 사람마다 만져보나요?
그때는 그거 만지면 부자된다고 들어가는 사람마다 만지든데..
그때 난 성의없게 너무 슬쩍 만져서 그런지..
아직두 돈벼락 못 맞았는뎅..ㅎㅎ

农家院에 자고 먹고 하면서 놀고나면 피곤이 정말 잘풀리는곳인데...

부자되자e (♡.219.♡.195) - 2012/05/07 11:56:43

저도 남이 향 피우고 절 올리는걸 보면 피식 웃군합니다.허~
뭘 믿고 하는건 전혀 질색이짐...허허
잉슝님 글을 일고는 이젠 비웃음을 하지말아야 겟군~

나리향 (♡.135.♡.144) - 2012/05/07 12:13:48

산에 가서 좋은 공기 마셨겠어요. ㅎㅎ

미스dior (♡.232.♡.26) - 2012/05/07 12:42:26

영웅님 좋은 경험 하셨네요.

좋다는것은 다 찾아하자해도 못하는 세상,
가끔씩은 뭔가를 빌어 소원을 빌어보는것도
세상 사는 재미가 아닐가 싶습니다.

저도 믿지는 않지만, 불교쪽으로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
중국에 있을때 가끔씩은 남들이 하는대로 묻어 가서
향도 피우고 절도 하고 소원도 빌어봤네요.

ㅎㅎ영웅님 귀여운 자식을 빨리 보기를 우주에
주문 넣어드릴게요.~

SilviaLee (♡.251.♡.168) - 2012/05/07 12:57:04

문표값 많이 비싸졌네요,
작년에는 40원이였는데...

향익진달래 (♡.247.♡.158) - 2012/05/07 15:02:28

心诚则灵~心诚则灵~ 전에 부모님 모시고 쭈쟈쬬우 찡안쓰에 갓다가 거기 放生桥에서 작은 물고기랑 放生하는 거를 보았어요 ~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남들이 다 하니까 따라서 햇는데 ~ 물고기 6마리 살려줫고 또 거기 고기 파는 할머니들한테도 수입도 조금 됬고 내 마음도 훨씬 좋아졌고 하니 이게 진짜 뭐 누이좋고 매부좋고 너도나도 좋은 일이더군요 ~ ㅎㅎㅎ ~ 放生하고 나니 진짜 마음이 한결 거뿐해졌어요 ~ ㅎㅎ  

zjyin (♡.105.♡.230) - 2012/05/07 18:45:23

学习欢喜,会成为一个"欢喜佛"
学习自在,会成为一个"自在佛"
学习包容,会成为一个"包容佛"
学习孝顺,会成为一个"孝顺佛"

미사끼 (♡.245.♡.140) - 2012/05/07 19:28:56

영웅님 오래간만에 글 올리시네요 저도 교를 믿기 않지만
그런데 가선 멋잇게 절하고 중얼중얼 기도하고 와요

꽃피는봄e (♡.136.♡.157) - 2012/05/07 19:35:22

몇년전에 저도 유람삼아 큰절에 구경갔었는데
남들은 몸과 마음으로 정성다해 절을 하던데

저는 엎딘바에 절이라고
갔던김에 남들하는대로 따라는 했지만
웬지 디게 어색하고 웃음만 나오더라구요....ㅎㅎ

땡감 (♡.65.♡.133) - 2012/05/07 22:08:44

우리옆집 아주 지극정성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차이선예한테 제사지냅니다
문앞에서... ㅎㅎ 돈 마니 버는지 모르겠는데...

그런거 보면 참 그 게 의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을 그대로 행동하는 모습에서
또다른 면을 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분이 제사올릴때면 저도 우리집안에서 그집향해서
기도합니다 ...

돈이 조금이라도 괜찮으니 우리집에로 흘러들어오시라고 ㅋㅋ

yingxiong (♡.255.♡.98) - 2012/05/08 10:27:41

하문에 있는 친구가 한번은 강가에 반두질 하러 갔답니다
평시에 물고기랑 별로 없던게 그날은 자라가 가득
반두에 걸려 오러랍니다
왠 떡이냐구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 하느말 금방 어느 사람이 放生 하구 간거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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