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9) - 2012/09/28 15:22:46

심천에 杨梅坑이라는데 좋답데다...바다옆...해산물도 잇구.. 하루밤 자고와두 되구
따메이싸랑 사람 너무 많아서 싫슴다...양메이컹에는 사람 많지않답데다..
그러징낳으면 혜주 大亚湾두 좋을듯함다...해산물 눅담다...
우리애기 좀만 더 컷으면 휴가다녀오구싶은데..에효...이번휴가는 집에서 푹 썩어야함다

(♡.40.♡.69) - 2012/09/28 15:23:37

아......仙湖 좋잼가? 거기가믄 선인장두 볼수잇구...고기재비두 할수잇구...가족끼리 풀밭에 앉아서 도시락두 먹구... 그안에 弘法寺두 잇잼가...

고만고만한 애들 둘 데리고 어디나가면 고생임다~ ㅎㅎ
우리는 이젠 상해부근 돌만한데 다 돌아서 시들해졌슴다..
이제 어느날 날잡아서 야외나가 고기나 구워먹자구 그럼다~
내 동미네 부부간 불러서 같이나가서 고기구워먹고..
텐트쳐놓고 부컬이나 치던가..ㅋㅋ
그런데 둥이들은 작아서 야외나가 고기구워먹기도 힘들것 같네요~
사내애들 둘이 발랑발랑 위험할것 같아요..숯불이.. ㅋㅋ

(♡.40.♡.69) - 2012/09/28 15:30:12

韶关丹霞山은 좀 가파로울검다...7월달에 우리회사에서 단체로 거기갓다왓슴다..
좀 애들이 봐서는 안될 박람관두 잇답데다.. ㅎㅎㅎ

(♡.180.♡.120) - 2012/09/28 15:45:16

심천은 나두 출장은 여러번 가봤는데, 가본곳이라곤 코끼리맘님이 말한 쓰제즈촹.. ㅋ ㅋ
애둘을 델고 산에 가는건 무리잼까..
인터넷이랑 뚜져보쇼.. ^^
도움은 못드리고, 인사할러 왔슴다..
휴가 잼있게 보내쇼..

(♡.83.♡.60) - 2012/09/28 15:58:11

코끼리맘님...
나두 지금 조용한데 가구 싶은데 어디 갈지 몰라서 갈팡질팡임다. ㅎㅎ
정해지면 정보 공유 하기쇼...
8날씩이나 집에 들어박혀 있는거는 아니잼다? ㅎㅎ

(♡.87.♡.143) - 2012/09/28 16:32:51

그저 조용히 갓다오고싶으면 쌘후두 좋구 랜화산두 좋구 그렇잼다..좋기는 벤또 싸 가지구 가면 더 좋슴다..우리는 주말에랑 이렇게 잘 다님다...그 김밥이랑 나가 먹으면 집에서먹기보다 열배 더맛잇습데다..다른데는 사람이 욱실욱실할거같슴다...

우린 애가 반살부터 여기저기 계속 끌고 다녔네요. 심천에 크고 작고 놀곳이 많아요!^^
경험에 그래도 애가 2살은 대야 나 다니기... 애나 어른이나 좋구요~~

불상이라면 仙湖가 좋겠네요. 배두 타고... 근데 弘法寺에는 명절이면 사람이 바글바글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