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에서２시간반정도　떨어진곳－양삭의　천년역사를　지니　대용수
（나무　가지에서　수염이　땅으로　기울이면서　다시　뿌리가　되여
땅속으로　파고　들어간　모습이　너무나도　희한했음）


장예모감독의　상징인　인상유삼저（印象刘三姐）
（솔직히　뮤가가　크고　노천공연이라는　외에는　별로　큰　감동은　
받지를　못한게　유감스러웠다－기대치와는　차이가　많았음）

이　장면은　어렸을때　교과서나．．．혹은　시인，화가들의
작품에서만　감상할수　있었져？　고요함에　계림의　산과　물이
너무　자연스럽게　조화된다．

관암동굴이라고　계림에서　가장　큰　동굴중의　하나．
（동굴이　얼마나　큰지　배를　타고，미프트를　타고，열차도　타고
싶숙히　들어가야하는데　동굴안에서는　별의별　생각이　다　들드라구요
ㅋㅋ　혹시．．．무너진다거나　　위엑．．．．．．무서워　ㅎㅎ

까마우찌（（고기를　잡는　새－鱼鹰）원래는　대자연속에서
자유롭게　날치면서　맛나는　고기도　잡아먹고　살아야하는데
지금은　인류에　체포되여．．．．완전포로로．．．어업을　위해
공헌을　하고　있답니다．．어부는　끈트로까마우찌의　목을　숨만쉴수
있을　정도로　졸라맨다．．왜냐　？고기를　잡아서넘기지　못하게．．
노동력　찰취ㅠㅠ｀｀｀불쌍한　까마우찌야．

계림에서는　５성급호텔－이강대폭포호텔
（바로　양강사호야경을　바라볼수　있으며　호수에　접하고
시내랑　가까워　많이　선호받는　호텔이다．．．．．
가장　신기한건　저　그림에서　보듯이　호텔　외곽자체에서
폭포가　떨어진다는것．．．매주수요일　저녁８시에만　１０분
정도　폭포쇼가　진행되는데　이는　吉尼斯에　기록되여　있답니다．

양강사호　유람선을　타고　이동을　하다보면　주면의　건축은　기초부분이
모두　물에　직접　접해있어서　江南水乡그　원뜻을　재현한다．

역시　양강사호　야경의　진주라고　할수　있는　금탑，은탑．．．아름다운
장식등불로　양강사호　주변이　모두　황홀한　분위기에　물젖어있다．

양삭에서　반시간　정도　떨어져있는　이곳에는　현지　쫭족지민들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　한개　민족의　문명을　느낄수　있는　곳．

소수민족은　거의가　노래와　춤을　즐기듯이　쫭족은　또　한　시간만　있으면
이렇게　둘러않아　맛난것도　먹고　노래도　부른답니다．이러다가　눈이　맞은
처녀총각이　있으면　일단　노래로　고백을　한답니다．．너무　러만틱하지　않나요？

역시　전통미덕을　그대로　발양하는　소박한　민족．．．．
쫭족인들은　아직　많은　가족에　이런织布机（？）가　있다고　한다．

계림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계림에서　가장　높은　산중의　하나－요산
이　날　옷을　너무　얇게　입어서　산아래서　카파하나를　임대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정말　제일　잘　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아니면　이날　무조건
감기임．


장가계의　산을　젋고　활기넘리는　청년에　비유하면
계림의　산은　정말　아주　아름답고　부드러운　여자에　비유해야　할것이다．
공항에서부터　쭈～욱～　뻗어져　있는　각양각색의　산에　감탄을　금할수　없음．

세외도원의　입구，，，한가지　질문．
나무에　달린　백골은　무슨　동물일가요？
맞추는　분에게는　노래한곳　선물하겠습니다＾＾
（비록　무숙하지만　선물할게　없네요크크）


계림－정말　한번쯤을　꼭　가봐야할　곳이라고　봅니다．
　　　돈　벌고　공부하는데만　열중하지　말고　가진건　없지만　그래도　조금　아껴둔것으로
　　　여행을　가거나　견학을　가거나　하면　보는　안광이　넓어져서　도움이　많이　된다는걸
　　　저는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여행　강추합니다．
　　　정말　설명도　멋지게　해서　여러분들께서도　가보실　욕망이　생기도록　했어야하는데
　　　필력이　딸려서　죄송하네요　ㅋㅋ．．．　매일매일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