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6일 수요일, 중국측 여행사 그리고 한국측 가이드와 저의 한라산 등산으로 팀 이탈문제를 조절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여(결국 한국측 가이트에게 한화 17만원=인민페 1000원을 주고 합의) 오전 10:13:32부터 한국 제1 높은 산 한라산 등산을 시작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전을 고려해,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12시전에 들어 서야 겨속 산을 오를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되 돌아서야 한다는 규정에 3시간넘어 걸려야 할 7.3KM 등산로정(750M 높이)을 저는 1시간 45분에 완성해야하는 압력으로 줄곧 뛰여야만 했습니다.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달려가니 12시5분이 였습니다. 관리원은 길을 막고 시간이 지나 들어 설 수 없다고 하셨고, 저는 중국에서 제주도를 한라산 등산을 위해 왔으니 한번 봐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실갱이질 와중에 중국 여자애가 나타나 자기네 팀이 먼저 올라 갔는데 자기는 힘겨워 팀과 떨어져 여기를 통과하지 못하면 원 길로 하산하고 먼저 올라간 팀은 다른 길로 하산하게 됨으로 통신도 안되는 산에서, 언어도 안 통하는 산에서 어떡하라는가 하면서 눈물번벅이 됐습니다. 중문을 알아 듣지 못하시는 관리원은 저 보고, 그럼 이 애를 데리고 같이 등정하면서 도와 주라고 하시면서 통과를 허락하셨습니다. 이 女孩 말에 따르면 여기까지 오는데 4시간반이 걸렸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산 정상에서 오후 1시반이면 반드시 하산해야한다는 규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 뛰고 뛰는 수 밖에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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