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모처럼 엘에이 근교 수목원을 찾앗습니다..1947년에 세워진 수목원이라네요..처음 연길공원에서 보곤 두번째로 보는 공작새..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또 처음이네요..너무 가까이가면 막 물기도 한다고 주의하라고 안내판도 보엿어요..수목원내 여기저기 어디나 맨 공작새들..너무 많으니 마지막엔 피해다녓어요..ㅎㅎ 저렇게 이쁘고 우아한 공작새가 울음소리는 완전 듣기가 너무 싫엇다는..공작새 울음소리라는걸 모르고 들엇으면 아마 귀신이 우는줄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