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친구가 대련에서 사업한다기에 뭘하나 싶어 여행갔습니다,

배타고 가니 울렁거려 매운맛 땡기더라구요, 친구 삼실 도착후

소개로 가까운 원맛집으로 고고고....

가서 보니 인테리어 아주 잘 되어있어, 깔끔하고 분위기 아늑하고

새련하더라구요,  안내하는 여사장님도 예쁘고 착하신것 같아요^^.

특기한것 이집에 메뉴판은 텝이더라구요, 왕~~~ 한국에 도 없는것 이것 참 신기했어요, 

일한때 개임할때 사용하는 텝을 메뉴판은로...

요즘 폰도 스마트지만 메뉴판도 스마트 합니당 ㅎㅎㅎㅎ

손가락으로 메뉴를 넘기면서 요리를 찍었죠, 전골하고 막걸리 시키고 기다렸습니다, 

배가 고픈것 아니고 울렁거려 요동을 하네요, 우선 막걸리고 내장을 싯고 전골을

먹어 치웠습니다.

막걸리는 달콤하면서 쌉싸룸 했습니다,  전골은  한국맛 나면서 차이가 있지만 퓨전인가 싶네요,

한마디 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