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어제 집돌아가다가 식전에 아마 배고파 쓰러질거같아서
시장에서 파는 어묵가사리라는거 사먹었슴다 ,
처깜 먹어보는겐데 ,,,뭉덩뭉덩 끊어지는게 ㅡ무슨맛에 먹는지 .,.
이젠 다신 어디가나 안먹을듯 ,ㅋㅋ
어제밤에 빗소리 들으면서 아홉시에 불끄고 눕었는데 ..
한시쯤에 깨나서 도저히 잠이 안옴다 ,
액체수면제가 모자란것임다 ,ㅋㅋ
그래서 순대국밥집으로 고고 ~
순대국밥맛있게 먹는 방법
밑반찬 ,,,,,,,,고치르 정시없이 담아줌다 ,ㅡㅡ
따뽀해왔던거 ,,근데 오이고치라서 맵지않슴다 .
순대국밥6000원이든가 ?
들깨가루랑 후추가루 넣그설
술먹고 새벽에 비를 정시없이 맞고 ㅡㅡ
오늘 오후에 명동에 놀라갔다가 넘 배고파서 아문데나 들갔슴다
함박스테크
내꺼 ,,,,치킨 오무라이스
이렇게 지금 이시간엔 배불러서 안먹다가 새벽이 데므 배고파서 술한잔에
찌개가 땡깁니다 ,ㅋㅋ
맬맬 스마일하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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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임다. 역씨 연이님은 음식을 드실 줄 아심다. 근데 고추가루 팍팍 넣었냐라고 써있는 저 플래쉬 그림의 뽀글뽀글 파마한 모습이 연이님의 모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