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장만하거나 기타 설 용품을 장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 상가들은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죠. 그런데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의 여러 경영자들은 자신의 사업은 뒤전으로 하고 다른 일로 바삐 보낸다고 하네요,
2월9일 <<좋은 세상>>프로에서는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 지송춘, 박승표 두분과 함께 신종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여러 기업의 경제를 활성시키는 한편, 또 타지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이들을 대신해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수 있는 사랑의 선물을 정성들여 마련하고, 집까지 전하는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 젊은 경영자들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