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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

다른닉네임 | 2019.12.17 02:08:41 댓글: 5 조회: 937 추천: 1
https://life.moyiza.kr/baby/4033456
첫째 아이가 이제 5돐 되는 40대초반 아빠입니다.
배란시간계산 잘못으로 부부 관계 시 와이프가 임신하게 되였습니다.
당연히 좋은 소식이라고 다들 여기실거지만, 저희가족 한테는 너무 버겁게 다가옵니다.
타향살이에 애 하나 잘 키우기 쉽지않은 형편에 둘째를 가진다는게 저희 가정에는 너무 큰 부담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하는일의 특성상 수없이 자주 가는 출장, 수없이 자주 하는 야근, 일이 좋아서가 아니고
꼬박꼬박 대출갚고 조금이나마 낳은 생활을 하고 아들한테 낳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 이였습니다.
또한 와이프도 이제 겨우 육아에서 벗어나 나름대로의 돈과 시간과 정신력의 투자로
하는영역에서 이제 뭔가가 갓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인데 또 멈춰야 합니다.
저의 고달픔을 덜어주기 위함이고, 개인적인 사회생활도 다시 시작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와이프도 내색은 안내지만 좀 버거워 하는듯 싶습니다. 아마 저랑은 같은 생각일것으로 느껴집니다.

저희는 그냥 당연히 받아들이는게 순리이고 또한 하늘이 내려준 또 다른 축복일거라고 서로에게 말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넘 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그넘은 갑자기 맏이가 될거고 인생이 바뀌 여지고, 제대로 받지 못했던 사랑과 관심마저 이제 반쪽 나눠야 됩니다.
아들넘을 보면 자꾸 미안하고 울컥합니다. 힘겹게 저희한테 다가온 아들 이라서,, 그래서 더 울컥합니다.

남자가 좀 더 고생하면 되지,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게 살지는 않겠지,, 라고 지금도 세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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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156
해브꿋타임 (♡.167.♡.58) - 2019/12/17 10:45:46

원하지 않으면 더 늦기전에 낙태 하는건 어떤지 조심스레 건의해봅니다.

jin영화 (♡.137.♡.207) - 2019/12/17 19:43:15

二胎很好啊 ,
但刚开始真的很累,我们是身体,精神上。年龄大了有点吃不消。
后来我们请了保姆。才算正常过生活了。不然整天打仗一样。
我家小宝已经3岁了,感觉累也值得。很满足。

TOEIC700 (♡.78.♡.61) - 2019/12/18 21:30:53

글을 읽고 갑자기 82년생 김지영 영화가 생각나서 글 남김니다.영화속의 공유처럼 아내분을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짐을 덜어주려고 노력하면 영화 결말처럼 될것이라고 믿습니다.힘내세요^^

화이트블루 (♡.239.♡.29) - 2019/12/23 09:28:36

축복합니다 ㅎㅎ ㅎㅎ ㅎ
애는 올때 지 먹을거리는 걱정안하게 물고 온답니다 ~

깜찍여우 (♡.88.♡.22) - 2020/01/01 20:09:36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라고 했어요
저도 피임실패로 39살에 둘쨰를 가졌어요
여자나이랑 남자나이랑 또 틀리 잖아요
건데요.
참 희한한건 둘째가 딸이네요
글구 ,희한한건 집사고 키받고 통장에 세자리 숫자빡에 안되든 그 시절.....
맘 고생이란 말할것도 없죠

친정에는 감히 말할 엄두도 못냈고
다행이 교회다니는 기독교라 신앙만 붇들고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니 하나님꼐서 책임지라고.....기왕이면 첫쨰가 아들이니 둘쨰는 딸을 달라고요...
암튼 엄청 찡찡대며 울었던기억밖에 없어요.

당장 인테리어 할돈도 없었고 다행이 집은 그째 일시불로 산거죠
아이출산한다 할지라도 병원에 갈 돈도 업었어요

건대요......
예쁜딸이 태여나던 그달에부터 행운이 데굴데굴 ......
지금은 그 예쁜딸이 10살되고
학교대표로 한족학교에서 낭송1등상도 타고 엄청 대견하답니다.

그래서 결론은.......
축복한 아이라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맨날맨날 뱃속아이에게
존~~~~말만 해주세요'

전 .....그때 그랬어요
이왕낳기로 하나님께 결심했으니까.......
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잘했던거 같아요....
언젠간 친정식구들이
둘쨰 지우라 했던거 미안하다면서 사과말도 하고
이 귀여운거 그 때 지웠으면 큰일날뻔했다고 옛말처럼 한답니다.

생명은 귀한거예요
분명, 그 생명존재의 위한 하나님의 숨은 깊은 은총이 있을겁니다.
힘내시고 남편인 쥔장이 이렇게 힘들어하면
장본인인 집사람은 말할것도 없이 우울하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철없은 남편은 걍 괞찮다고 자기가 마니 벌면된다고 하던데요.

여자입장에서 이럴땐 남자는 가녀린 여자가 기댈수 있는 산 , 큰산
그런 버팀목이 되여줘야 한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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