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in 시카고

봄날의토끼님 | 2024.01.05 07:21:10 댓글: 20 조회: 1402 추천: 9
분류음식이야기 https://life.moyiza.kr/cooking/4537386
친구랑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겼어요. 

낮술로 칵테일 한잔 하고

실내인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랍스터 롤이랑 트러플 프렌치프라이 맛도 좋더라구요.  

물론 가격도 사악하지요 ㅋㅋ

몇개월은 농촌에 처박혀 또 빡세게 달려야 하니

맛난걸 먹고 힘내야겠어요. 4개월 남았네요!












로즈박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단밤이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9) 선물 (2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3 )
cdv_photo_006.jpg | 1.6MB / 0 Download
cdv_photo_011.jpg | 982.6KB / 0 Download
92a41b630737e1f792a89ec6ed7f564c.jpeg | 288.1KB / 0 Download
IP: ♡.28.♡.18
일초한방울 (♡.136.♡.114) - 2024/01/05 08:57:20

고급지고 우아스럽네요~~
음식도 이뻐요!
요런데는 누구랑 가도 다 다~기분이 업업 댈거 깉애요 ㅋ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5 11:27:08

여긴 분위기가 좋았는데 음식마저도 맛있었어요.
말씀처럼 누구랑 함께여도 좋았답니다.
아! 낮술해서 더 기분 좋앗어요 하하하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5 09:11:30

분위기도 너무 좋고 빵도 넘 맛있게 생겼어요 ㅎㅎㅎ
친구는 방학에 어디 놀러 안갔대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5 11:29:03

야옹이님 있으면 같이 가고 싶은 곳이였어요.
음식이 특별하고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이 친구 어디에도 안가고 공부만 했지 뭐예요. 어제 밤 나랑 같이 술 마시고 호텔 돌아가서 공부를 했다네요 ㅋㅋㅋ 야르 보면 내 막 긴장해서 원~난 좀 더 놀고 싶은데 하하하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5 11:35:28

어머, 술 마시고 공부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정신력이 진짜 대단하네요.
그렇게 핀라하면서 공부한다고? 와, 내가 막 긴장해져요 ㅎㅎㅎㅎ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5 11:36:04

언젠가 같이 갑시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5 11:43:13

이 친구는 学霸예요, 가끔은 멀리쩍 피해 있어요 제가 긴장해서리~ 우리 같이 가요, 상해 좋은데 제가 또 많이 알아요. 올해 갈 생각인데, 기둘리고 계세요!

로즈박 (♡.91.♡.6) - 2024/01/05 11:33:46

올..분위기 짱이네요..
고급레스토랑 같네요..
랍스터롤은 또 어떤 맛일가요?
트러플 프렌치프라이도 맛이 궁금하고요..그냥 메뉴이름만 들어도 고급요리인데요..ㅎㅎ
우리 똑순이는 성격 좋아서 여기저기에 다 친구들이 잇네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5 11:41:16

로즈박 언니도 온라인이시네요~너무 좋아요 ㅋㅋ
고급레스토랑이예요, 언니 오시면 제가 또 한번 모시고 가야지 않겠어요? 미국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이번에 돌아보니 같은 곳에 살지 않지만 친구가 참 많더라구요, 이런게 인복이 아닌가 싶고 감사해요. 근데 우리 산동신사님 오늘 안보이시네요.

로즈박 (♡.91.♡.111) - 2024/01/05 12:02:02

미국은 좀 시간이 지나야 가겟죠..미국떠나올때는 다시는 안 오고싶을거야~이랫는데 지금은 그립네요..
엘에이 바다랑 그곳에서 만낫던 참 좋으신 분들도 그립고..
가게되면 당연히 연락하고 가죠..ㅎㅎ
신사님~오늘은 바쁘신가봐요..어제는 오셧던데..ㅎㅎ

산동신사 (♡.80.♡.94) - 2024/01/05 17:52:23

새해에 시작부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친구랑 맛난거 드시고 보지않아도 올해는 만사가 잘될것 같습니다. 며칠 남지않은 방학 잘 보내시고 나머지 학기 무사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요즘은 구정전이라 오더가 평소보다 좀 많아지고 있습니다. 견과류위주로 먹는걸 위주로 하기에 추석이나 구정에 제일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로즈박님은 아들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지요 ㅎㅎ.푹 쉬시고 한국에 가세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6 23:29:55

감사합니다, 산동신사님. 오더가 많다고 하시니 좋은 일이네요. 견과류는 필수 구매리스트인것 같아요, 선물로도 잘 구매 했었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기억을걷는시간 (♡.36.♡.183) - 2024/01/05 13:18:12

분위기 고급지네요~ 최근에 빵류들 안먹은것같아요 .저빵 한쪼각만주이소~ ㅋㅋ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6 23:30:32

요며칠 일년치 빵을 다 먹은것 같아요. 한 반년은 안먹어도 될것 같아요. 몇조각 드릴게여~

행복찾는사람 (♡.50.♡.35) - 2024/01/05 16:35:45

포인트 ^^;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6 23:30:42

넵~!

zhy085 (♡.133.♡.16) - 2024/01/06 07:46:12

요런 분위기에서 브런치는 항상 진리죠 ^^

방학 너무 알차게 잘보내시네요 부럽습니당~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6 23:31:21

브런치는 분위기인것 같아요 ㅋㅋ
신나게 놀고 나니 이제 곧 개학이라 아쉽네요 하하 이제 마지막 방학인 봄방학이 있답니다.

단밤이 (♡.252.♡.103) - 2024/01/06 21:42:35

레스토랑 인테리어가 예쁘네요. 브런치도 맛있어보여요 ㅋㅋ 요 며칠간 제대로 힐링 하시길 바라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6 23:32:36

여긴 분위기때문에 선택해서 갔아요. 비오거나 눈올때면 더 운치있고 좋을것 같았어요.

6,93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09-04-19
0
33894
bus511
2008-04-13
0
56109
뉘썬2뉘썬2
2024-02-17
2
607
뉘썬2뉘썬2
2024-02-16
5
780
뉘썬2뉘썬2
2024-02-15
0
356
비씨플랜
2024-02-05
2
393
뉘썬2뉘썬2
2024-02-04
5
598
뉘썬2뉘썬2
2024-01-31
3
414
뉘썬2뉘썬2
2024-01-21
7
834
비씨플랜
2024-01-20
1
500
뉘썬2뉘썬2
2024-01-19
5
488
뉘썬2뉘썬2
2024-01-19
5
481
뉘썬2뉘썬2
2024-01-19
5
403
봄날의토끼님
2024-01-10
6
879
로즈박
2024-01-10
5
1199
뉘썬2뉘썬2
2024-01-07
7
882
단밤이
2024-01-07
5
677
뉘썬2뉘썬2
2024-01-05
6
1141
봄날의토끼님
2024-01-05
9
1402
뉘썬2뉘썬2
2024-01-04
5
474
로즈박
2024-01-04
7
1457
단밤이
2023-12-31
3
434
뉘썬2뉘썬2
2023-12-30
3
329
뉘썬2뉘썬2
2023-12-30
1
324
뉘썬2뉘썬2
2023-12-30
1
427
기억을걷는시간
2023-12-29
4
434
봄날의토끼님
2023-12-29
5
447
봄날의토끼님
2023-12-27
8
91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