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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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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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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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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지지미 |
2019-11-28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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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라는건 없죠~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달렷죠~ 뭔가 스쳐지나가는 인연같이 짠하네요...40대에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남자 만나기도 어려울것 같은뎅~ 남자가 똑똑하고 일처리 잘하면 같이 창업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넘 미래를 위해 돈만 벌면서 사는것도 않좋다고 바요..그때그때 즐길줄알면서 맘의 여유도 좀 잇어야죠~
금방 이혼했을땐 딴 남자 안찾을것 같다가 다시 찾는게 이혼녀입니다.
노처녀들은 쭉 노처녀로 늙어가는데ㅎㅎ
삼십대 사십대 되면 더 현실적인게 남자예요.
여잔 감정적이지만 남잔 나이 들수록 현실적이 돼가요.
얻기 어려운 사랑이라고 따라가면 나중에 자신만 불행해져요.
책임감 못 느끼고 하루살이 하는데 나중에 같이 살면 여자만 악처 됩니다.
아닌길는 돌아서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고집 피우면 자신만 힘들어져요ㅠㅠㅠ
ㅋㅋㅋㅋㅋ
몇번 보지만 삼국지를 보세요,한번바서ㅠ이해ㅜ안되면 2번보세요 거기에서 수만은걸 얻을수 있어요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사람보는 눈이 너무 없네요~
제 주변에 이혼안한 친구들 보면 남자 잘 찾아서가 아니라 견디고 버티고 온갖 도를 십몇년 닦더니 이제서야 남편들이 좋은 사람으로 돼 있던데요ㅎㅎㅎ
혼자 살면 혼자 사는 재미 있고 둘이 살면 둘이 사는 멋도 있지만 골치아픈 일도 많아서 그냥 주어진대로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ㅎㅎ
그어떻게 해야지라는 마음보단 어떻게 하고싶다는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님 자작요리방 혼술 ,혼밥프로 애청가입니다 ㅋㅋ
남여사이 인생관 다르면 ,,그것도 어느정도 나이들어서 만나면 서로 힘들죠 .
남자가 여자 돈쓸때 특정이유 아니면 그건 인생관 문제도 아니고 좀 ..그렇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또 다른 인연 찾아올겁니다 .
오늘은 소심장 볶아서 포도주 한잔 했습니다ㅎㅎㅎ
있음 있는대로 없음 없는대로 살아야죠 ㅎㅎㅎ
정답이 뭐라고하기보다 나자신이 안맞다고 생각하면 안맞는겁니다.
내 인생사는데 본인이 후회없고 잘산다면야... 결혼안하고 그냥 남친만 만들고 살아도 되는 세상아닙니까..ㅎ
그리고 위에서 말한 남친이랑 미래가 없다 생각하면 연락오더라도 그냥 무시하세요.
뜬금없이 연락올때는 그며칠 아님 그날 심심해서 일겁니다.
ㅎㅎㅎ 나두 그 사람한테 안 맞을거예요.
그냥 친구처럼 애인처럼 함께 늙어가고 싶었던 사람인데 이렇게 돼서 아쉽지만 한번 헌신하면 습관 돼버리고 당연해지고 나중에 헌신하다 헌신짝 될가봐 싫습니다.
인생사 다 그렇지요 내맘처럼 안되고 정답이 어딧어으
안맞으면 바꾸고 다른사람 만나서 새출발하면 되고
살다보면 내 마음처럼 안 되는데 인생이더라구요.
이젠 억지로 얻으려고 하고 싶지 않고 그냥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고 싶습니다.
남자들은 나이 먹으나 안먹으나 아이같은거 아니나요
여자하기 나름이죠. 나만 그런가요?
울집남자도 좀 요런 스타일
건데, 여자들이 살살 얼리면 말 잘듣지 않을까요?
따지고 보면 다 잘살자고 하는건데...
쭉 행복하세요 ㅎㅎ
전 얼릴줄 몰라요 ㅠㅠㅠ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칭찬도 해보구 애교두 떨어봐두 ㅎㅎㅎ
잘생각햇슈당 ~ 내혼자 벌어서 당당하게 쇼싸하믄
님을 알아보는 이성도 생기고 님같은 여자를 씬쌍할수있는 배우자가 나타나지않을까요.
ㅎㅎ 혼자 살아두 돼요.
전 베풀기도 싫고 헌신하기도 싫고 힘들기도 싫어요.
나이 들어 편한게 딱 좋아요.
ㅎㅎ 그럼 딱 혼자사는 스탈이네여 ~.
재혼은 안해도 사랑받고 사는게 엄청 좋아요
하하하 저도 완전 내남자가 되기전까진 베풀기도 싫고 헌신도허기싫고 복잡한것도 싫어요 ㅋㅋㅋ
혼자 살아야 할 팔짜인가봐요..ㅎ
남자복이 없는 여자는 혼자 사는게 답입니다.
그냥 밖에서 친구처럼 그냥 만나고 다니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열심히 사는 남자 좋죠. 님두 글로만 보아서는 열심히 사는 스타일이
신거 같음데 그러면 그런남자 차례안집니다.
열심히 사는 남자 한테는요. 일하기 싫어하고 놀면서 남자번돈으로
다 행세하는 여자 좀 여우과에 속하는 여자들 등등한테
차례집니다.
우리같이 열심히 사는 여자들 한테는 속썩이는 남자거나.
마마보이거나. 술 담배 좋아하는 남자. 돈 잘모을줄 모르는 남자
돈번답시고 친구들 술사주고 놀러다니는 남자.
일은 일년치고 몇달도 못버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백수거나
도박놀거나 등등 이중에 하나 걸리더라구요.
딴남자 만나봐도 시간이 흐르면 이중에 하나 나타날거예요.
남자복 없는 여자들 보통보면 혼자 벌어 남편먹여살려야
되고 혼자 벌어 자식키워야 되고 남자 뒤치닥거리
생기고 자기번돈 까지고 절반이 날리더라구요.
여자복 없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체가 다 그렇다는건 물론 아닙니다.
동감이네요ㅎㅎㅎ
제가 가만이 있음 못 버티는 성격이라 님 댓글 동감임다.
그래서 그냥 혼자 살기로 했슴다.
힘들때 곁에 있어주고 도와주면 남자들은 지 잘났는가하고 해주다보면 습관되구 당연한가 하고 외롭게 혼자 늙어가더라도 이젠 그렇게 안 살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열씸히 일하는 사람은 돈이 없을수가 없고 사십 되도록 돈 없는 사람은 문제 많슴다.
딱 남자돈 쓰겠다는게 아니고 살다보면 그 사람 됨됨이 알면 지지 해줄수도 있고 내 돈 쓸수도 있지만 사십되고보니 남자한테 돈 쓰면서 만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不是我没有钱花,花我的钱是成就感,花男人的钱是幸福感。
이 말이 진짜 맞는것 같슴다.
앞으로 인생은 열씸히 살면서 혼자 즐기면서 살면 살았지 돈이 남아 돌아도 남자한테 투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한테 투자하는 사람 아니면 저두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고싶지 않네요 ㅎㅎㅎ
참 맞는말씀입니다. ,,둘중하나가 돈잘쓰거나,돈잘벌거나,,그런것 같습니다
삶에 정답이 업는거 같아요
마치 여행하는것 처럼 생각지도 못하는 일과 풍경이 보일때가 많은거 같아요
맞슴다.
이래저래 다 만족 안됨다.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잃게 되고 ㅎㅎㅎ
그냥 주어진대로 사는게 최고입니다.
홀로 살면 안되는 거고...이제 좋은 인연 또 나타나게 됩니다. 여자 귀한 세상인데...
괜찮은 사람 다가오면 지내보고 연애는 해볼겁니다.
꾸준히 자기 관리 할거고 사학년이라도 마음은 십팔세 소녀 같아요 ㅎㅎㅎ
잘먹고 잘산당 님의 생각이 천백번 맞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