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마켓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남편 잘 만난 여자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용~

꼬래춤 | 2021.04.27 07:33:20 댓글: 20 조회: 1980 추천: 0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4250668
나는 시집을 참 잘 간것 같다!
처녀때보다 훨씬 행복하다!!
혹시 이렇게 생각 하는 여자분들 잇으세요???

시집도 잘 가고~
처녀때보다 행복지수가 훨씬 높아진 여자분들~
남편 골르는 비법을 좀 전수해주면 감사하게 생각하겟습니당 ^^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문뜩 시집 잘 간 여자들은 남편감을 어떻게 골랏을가? 
궁금 햇거든요 ㅋㅋㅋ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167.♡.231
보라빛추억 (♡.137.♡.147) - 2021/04/27 14:05:11

전 남편을 잘 만났긴 한데 처녀때보다 행복지수가 더 높아진거 같지는 않아요.
20대 처녀때는 그 나이에 걸맞는 일들을 하면서 그 나이대에 느낄수 있는 행복(젊음 자유로움 등등)을 느꼈어요.
지금은 30대에 아내로서 애엄마로서 해야 할 일을 하면서 거기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는거구요.
서로 다른 부류의 행복이지요. 굳이 어느것이 더 행복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근데 지금 나이에 만약 처녀로 남아있다면 결혼을 한 지금보다 불행할거 같아요.

비법같은거 딱히 없지만 굳이 말하라면 (1)만나기전에 불량한 습관이 없는가? 정직한가? 체크했어요.
(2)만난 다음엔 고집이 센 저한테 져주는걸 보고 결혼을 결심했어요. 여자한테 져준다는건 여자를 사랑한다는 의미이니까요.

꼬래춤 (♡.44.♡.8) - 2021/04/27 20:12:51

그럼 진짜 시집 잘 간거죠.ㅋㅋ
결혼해서도 연애때같이 남편이 져줘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21/04/28 09:11:12

남편은 저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편이죠.지금도 져줘요. 저 또한 그렇게 도리를 따지지 않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근데 애교육에서 둘의 의견이 엇갈릴때면 남편은 자기의 주장을 많이 세워요.그럴때면 잘 상의해서 중간점을 찾아서 서로 타협하죠.

왈트 (♡.86.♡.143) - 2021/04/27 14:21:09

남자들이 바람 안 피우고 도박 안 놀고 마 약 안 하고 하면 다 잘 만난거요.ㅎㅎ내가 아는 사람은 총각때 엄청 잘 나갔고 결혼식도 5성급 호텔에서 삐까삐까 하게 했는데 후에 도박하면서 풍지박산, 가정도 깨지고 종적을 감추었소....

꼬래춤 (♡.44.♡.8) - 2021/04/27 20:15:28

그건 동반제에 대한 요구가 넘 낮은거라 생각되는데요.
엄마나 할머니들의 요구조건~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정도에 만족 못하고 살걸요.ㅋㅋ

물흐르듯이 (♡.140.♡.7) - 2021/04/29 12:30:38

전남편이랑 이혼할때,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바람, 도박, 폭력 이런게 전부 아닌고, 돈도 마구 쓰는게 아닌데 왜 이혼해야 하냐구요. 결혼 9년차 집안수입의 100%는 제가 했구, 본인은 일이 잘 안 돼서 기분이 안 좋다는 이유로 집안의 행복을 위한 노력하는게 보이지 않고, 역시 그 이유로 생활에 열정적인 모습이 안 보여서 내 아들이 그런 아빠를 따라배우면 절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혼을 결심햇답니다.

물흐르듯이 (♡.140.♡.7) - 2021/04/29 12:34:08

현재, 전에 샀던 집도 말아먹고, 코로나땜에 수입이 많이 줄어들어 가끔 아들애의 비싼 사립학교비용도 부담되군 하지만 저녁에 멋진 아들애랑 같이 모르던 영어공부도 같이 하고 할때는 웬지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군 한답니다.애가 엄마가 한 음식이 맛있다구 칭찬해줄때랑, 엄마 원피스가 예쁘다고 해줄때랑 너무너무 행복해요.

꼬래춤 (♡.128.♡.210) - 2021/05/01 18:24:03

남들이 부러워하는것보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게 젤 중요하죠. 그래야 건강에도 좋고요 ~

선산김씨 (♡.138.♡.21) - 2021/04/29 16:39:36

저는 30까지 열심히 돈만 벌다가 30되니 집에서 하도 시집가라고 재촉하여서 그때 모이자 친구사귀기에 글도 올렸었던것 같아요.
결국 모이자에서 못만나고 世纪佳缘에서 현재 저의 신랑 만났습니다.
어차피 시집가야 하니 신랑찾는 요구조건은 제가사는 도시에 집있고 직장좋은 사람이 였습니다. (참고:결혼전 저절로 제가 사는 도시에 자그만한 집 샀음.신랑 못생겼음)
만나서 반년만에 결혼등기하고 그뒤로 두달뒤에 임신하여 아들 낳고 현재 아들이 거의 만8세가 돼갑니다.
결혼후 처음 2년동안은 많이도 싸웠습니다.
귀여운 아들이 커가고 서로를 잘 알아가니 지금도 가끔 어쩌다가 다투기는 하지만 남편과 아들이 저한테 많이 의지하고 남편이 저를 많이 사랑하는거 알기에 지금은 아들생각하면 너무도 행복합니다.
처녀때는 그냥 가난하고 이혼한 가정에서 자랐기에 돈만 열심히 벌었고 마음이 공허했는데 지금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제이름으로 된 집 차있고 주식 펀드굴릴 돈 조금있고 저를 더 많이 닮은 귀여운 아들 보면 사는 재미가 납니다.
솔직히 저는 민족도 틀리고 조선족 만나려다가 없어서 그냥 조건보고 시집갔습니다.
남편 들으면 속상해할지는 몰라도 넘 사랑해서 결혼한거가 아니였습니다. 제가 대시하려는 조선족남자는 저를 안 좋아하더라고요ㅠㅠ
결론은 서로 좋아하는 사람 만날수 없다면 얼굴보지 말고 능력있고 본인 사랑해주는 남편 만나는 겁니다.

마루코짱 (♡.27.♡.17) - 2021/04/30 09:32:09

하하하... 팩폭이네요... 저도 그냥 이쯤에서 마음 접고, 그냥 모든게 맞춰진 남자랑 결혼하는게 좋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겹게 오래동안 만나왓던 사람이 있는데, 어릴적 철없는 시절을 오래동안 같이 있다보니 지금은 설레임이 없어서 결혼해도 될가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님글 읽으면서 그냥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무난하게 살것 같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꼬래춤 (♡.128.♡.210) - 2021/05/01 18:30:35

조건보고 시집갓는데 지금처럼 잘 살면 행운인거죠.
저는 인물보다 성격을 더 많이봐요.
몇명의 한족남자하고 연애는 몇번햇엇데요.
결혼은 조선족하고 해야 늙어서도 잘 살수 잇을거라 생각햇엇어요.
그런데 회억해보면 조선족보다 한족하고 사귈때가 더욱 즐거웟던것 같아요..
그래서 재혼은 한족도 고려해볼까해요.ㅋㅋ

배꽃 (♡.61.♡.55) - 2021/04/30 13:32:15

시집 잘갔다. 행복하다 이런건 다 상대적인건데...
세속적인 눈으로 바라고는 시집 잘 갔다는 나보다 조건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시집을 잘 갔다고 하는거고
행복하다는 내가 느끼는 감정이라 남들보기에는 잘 살아보여도 본인은 행복을 못느낄수도 있고 남들은 어떻게 저렇게 사나 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본인은 행복하다고 느낄수 있어.. 참 애매하긴 한데...
조건 좋은 남자 만났다고 무조건 행복하게 사는것도 아니고 조건이 나보다 못한 남자 만났다고 행복하지 않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이해하는 시집을 잘 가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먼저 본인성격이나 본인이 원하는 삶이 어떤것인지 잘 분석하고 거기에 적합한, 그리고 나한테 호감이 있고 나도 존경할만한 우점이 있는 남자를 만나서 혼인을 잘 경영하는 것입니다.
보통 여자들은 남자가 내말을 잘 따라주면 나를 사랑해준다고 느끼는데.. 결혼은 나만 내 요구대로 살려고 하는게 아니고 상대방도 그사람의 요구를 따라주기를 바라는게 있기때문에 경영이 필요합니다.

저는 남편의 착한 인성과 총명함을 좋아했고 제가 가끔 억지를 부려도 허허하고 넘어가주고 언제 어떤 상황이든 내가 웃으면 같이 환하게 웃어주는 남자여서 좋습니다. 그리고 장담컨대 남편이 다시 결혼한다고 해도 아마 나보다 더 이해해주고 원하는걸 잘 해주는 여자를 못만날꺼라고 믿습니다.

저희도 한때는 티각태각... 아니 지금도 가끔 티각태각할때가 있지만 결국 부부사이에 충분한 신뢰를 쌓고 내가 원하는대로 해야 된다고 우기기보다는 너를 위해주는게 나를 위하는거라고 생각을 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는걸 보고 나도 좋다고 느끼면 그게 바로 행복입니다. 저는 사실 이렇게 하는걸 남편한테서 보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남편한테 아무리 많은 내가 불편한 결점이 있어도 남편이 항상 사랑스럽습니다.

차이파이 (♡.101.♡.98) - 2021/04/30 13:48:57

아무리 바도 배꽃님은..... 인생 2회차 신듯~~~^^

꼬래춤 (♡.128.♡.210) - 2021/05/01 18:36:40

배꽃님도 진짜 시집 잘 갓네용.부러워요~^^
남편한테서 제일 중요한걸 배웟네요.
상대방이 즐거워하면 나도 즐겁다는거요.ㅋㅋ
저는 제 딸이 좋아하는것보면 저도 좋아요 .헤헤~

화이트블루 (♡.239.♡.100) - 2021/04/30 16:18:37

물건을 잘 고르듯이 사람도 잘 골라야하지않겠습니까~ 머니머니해도 인품을 먼저 보고 게을리 하지않는 사람. 여자나 남자나.
그담은 본인이 원하는 상대를 리스트에 열거한것처럼 1~10까지 맞아떨어지는지 ?
같이 있음 편한사람. 공통목표.

그니까 따져보면 갖춰진 내외부 조건이 나한테 맞느냐겟지요.

꼬래춤 (♡.128.♡.210) - 2021/05/01 18:39:06

넹~ 잘 적어놓고 잘 골라봐야죠~
그런데 넘 어려워서 자신이 없어요.ㅠㅠ

매드큐티 (♡.52.♡.122) - 2021/05/01 05:41:47

20년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호르몬에 속아 ¨种马¨를 고르겠습니다^^

라이라크7 (♡.111.♡.163) - 2021/05/07 18:26:45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ㅋㅋㅋ
저두 참 궁금했었는데 ~
덕분에 좀 얻어 가는 같슴다~

brand5 (♡.166.♡.218) - 2021/05/08 13:04:16

어떤 남편이 좋고
어떤 아내가 좋을가요?

꼬래춤 (♡.167.♡.71) - 2021/05/08 13:45:33

좋고 나쁜 기준은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 취향에 맞는 사람이 젤 좋은거죠.

난 다음생에도 이남자.이여자 만나고 싶다는 생각들면 잘 만낫거죠.

21,26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7-10-31
3
10784
눈부신해님
2021-05-07
0
1292
화이트블루
2021-04-30
0
1280
꼬래춤
2021-04-27
0
1980
따다껌
2021-04-24
3
1615
배꽃
2021-04-17
5
1580
화이트블루
2021-04-10
0
1895
화이트블루
2021-04-09
0
983
1996n6y3h
2021-04-09
0
2372
꽃돼지동생
2021-04-08
0
1686
핑핑엄마
2021-04-07
3
2151
하얀하얀꽃
2021-04-05
0
1345
Minimalist
2021-04-02
0
1362
꼬래춤
2021-04-01
2
1670
블루타워
2021-03-31
1
1689
배꽃
2021-03-27
1
1954
부자되자666
2021-03-24
1
2491
Minimalist
2021-03-20
1
2337
꼬래춤
2021-03-20
3
1223
화이트블루
2021-03-09
0
2130
화이트블루
2021-03-03
0
2025
꼬래춤
2021-03-01
0
2005
jimshen
2021-02-26
0
1134
퍼스트펭귄
2021-02-24
2
1448
퍼스트펭귄
2021-02-24
1
1074
남궁628
2021-02-23
0
2096
꼬래춤
2021-02-22
2
1514
블루타워
2021-02-21
0
179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