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5) - 2023/03/10 16:48:28

세상에 원하는거 다 이루면서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를 이루면 또 새로운걸 바라게 되고... 그렇게 뭔가를 이루려고 노력하면서 사는게 삶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빨리 만났다고 꼭 좋은게 아니고 지금 못만났다고 이후에 못만날꺼라고 비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이 들었다고 급해하고 우울해 마시고 나는 복 많은 사람이니까 꼭 마음에 드는 좋은 사람 만날꺼야라고 좋은 생각을 하시면서 꿈을 이루기 바랄꺼에요.

아마도 좋은일이 생길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미래를 생각 안하는거랑 먼가를 갈망하는데는 의미가 다르죠.어느순간 존분이 짠~~하고 나타나실것같아요.힘내세요~~

제가 바라는 작은 소망은 내언니들과 오붓한 식사를 하고 쇼핑도 하면서 떠들며 다니고 싶고 그러다 분위기 좋은데서 커피도 마이며 깔깔 웃고싶네요.누구에겐 아주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상이 나에겐 간절한 소원이네요.

해빛조은님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사람은 뭔가 한가지에 꽂히면 그것땜에 그냥 스트레스 받으니까 이젠 내려놓는법도 배워봐요

너무 결혼이란 그 틀에만 맞춰살려고 하지 마시고~
그리고 자신을 더 사랑해주세요

이 좋은 세상 혼자살면 또 어떠세요~ㅎㅎ

하하하. 쿨하십니다.
혼자 살려고 해봤는데, 코로나에 甲流에 거치고 나니, 옆에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또 들더군요... 참.. 이럴때는 모순 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북경에 사는 미혼이 시나 봅니다~

결혼은 아무것도 모를때 하는게 좋은거 같애요..나이가 한살두살 더 먹으면 요것도 재보고 조것도 재보고 요리조리 고민하느라면 내 맘에 딱 드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더라구요..다 내려놓고 기다리시면 언젠가는 좋은 분이 나타나실거 같애요..헌신짝도 짝이 잇다는데 님 같은 우수한 분이 설마 짝이 없겟나요..ㅎㅎ힘 내세요~~

이 글보고 쪽지가 비발치듯 날아오는거 아닌가요

아직 인연이 안 닿아 혼기를 살짝 놓쳣네요
내 친구도 묵경서 살면서 집도 사놓고 햇는데 혼기를 늦춰 40대초반에 결혼하더라고요 婚恋网站에 등록해서 고르고 고르다가 북경 어느 병원에 의사를 만나 애 낳고 살고잇어요 그러니 인연이 닿을수 잇는 경로는 다 물색해보세요

좋은 인연 하루 빨리 만나길 바래요

好饭不怕晚，不是没有，也许真的是晚点而已～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건 소박한 꿈이 아니라 아주 거창한 꿈인것 같은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