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韩食家常菜典-泡菜小百科（汉朝对照）
조선말발음법사전--朝鲜语发音词典
약이 되는 식생활 건강법-- 食物营养配方
신기한 나무--神奇的树（朝鲜文）
党的二十大报告学习辅导百问--20차 당대회 보고 학습보도 100가입점신청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17-10-31 |
3 |
16347 |
|
21208 [연애·혼인] 사랑 없는 결혼 |
단차 |
2023-12-02 |
0 |
166 |
dnflgiddl |
2023-12-02 |
0 |
301 |
|
노멀픽 |
2023-11-30 |
0 |
513 |
|
단차 |
2023-11-28 |
2 |
472 |
|
단차 |
2023-11-28 |
1 |
438 |
|
소용읍또 |
2023-11-21 |
0 |
1026 |
|
봄날의토끼님 |
2023-11-21 |
2 |
908 |
|
단차 |
2023-11-20 |
2 |
572 |
|
소용읍또 |
2023-11-19 |
0 |
938 |
|
단차 |
2023-11-16 |
1 |
546 |
|
단차 |
2023-11-16 |
2 |
546 |
|
단차 |
2023-11-15 |
2 |
445 |
|
노멀픽 |
2023-11-15 |
0 |
970 |
|
단차 |
2023-11-11 |
2 |
897 |
|
단차 |
2023-11-08 |
1 |
773 |
|
단차 |
2023-11-08 |
2 |
787 |
|
 뉘썬2 |
2023-10-12 |
1 |
1548 |
|
연변칭구들 |
2023-10-12 |
2 |
1320 |
|
말가죽인생 |
2023-08-30 |
4 |
2453 |
|
www87 |
2023-08-08 |
2 |
4216 |
|
| 뉘썬2 |
2023-08-02 |
1 |
2252 |
|
사랑의나무꾼 |
2023-07-26 |
0 |
2322 |
|
| 뉘썬2 |
2023-07-19 |
0 |
2898 |
|
가나마나오나마나 |
2023-07-18 |
0 |
5206 |
|
21184 [연애·혼인] 남자가 바뀌면 행복할까? |
뉘썬2 |
2023-07-13 |
1 |
5463 |
cui0128 |
2023-06-30 |
0 |
5805 |
|
abell |
2023-06-23 |
0 |
4931 |
급?? 님은 몇급인가요? ㅋㅋㅋ
이분두 지구말구 다른별에서 온거같아요.근데 잘못 선택한거보면
망원경 사용할줄 모르나바요.
제가 어린 왕자라는 동화책에서 어린 왕자가 자기 별을 떠나서 여러 별을 여행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별마다 가지각색의 인류가 한 명씩 살고 있어요.
어떤 별에는 자칭 왕이라는 사람도 있고,
어떤 별에는 술주정뱅이도 있고...
그중 어디 하나에서 왔나봐요.
한사람이 한개우주니까 그공간에서 그사람은 곧
왕이죠.ㅋㅋ
별하나에 인류한명.
저는 여신별에 사는 여신님이 마음에 쏙 드네요 ㅋㅋ
저는 단차별한테 푹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잇어요.
ㅋㅋ
팔방미인 팔색조 취미부자 단차공주한테요.
계속 빠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여신님 만나서 너무 행복하니까요.ㅋㅋ
누가날 구해주지 않으면 계속 빠져잇을같은데요.
ㅋㅋ
마법의 주문에 걸린것처럼.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주문에 잘 걸렸는데요? ㅋㅋ
가식적으로 대하면 가식적인 대화만 하게 되죠. 먼저 솔직하게 다가가야 솔직한 관계가 시작되죠.
거품은 님이 상상속에서 만들다가 정작 눈 앞의 그 여자분이 그 거품만큼 따라오지 못하니 실망한거 아닌가요?
님은 어느정도로 괜찮은 사람이에요?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ㅋㅋ
괜찮은 사람말고, 얼마나 좋은 사람인가요?
님의 눈에는 다른 사람들 머리 위에 숫자가 보이나요?
고작 며칠만에 급이 딱딱 나눠지나요? 대단하신데요?
직업이 혹시 경찰수사쪽인가요?
아니면 심리상담가세요?
남을 그 짧은 순간에 다 파악했다는건 자만 아닌가요?
겉모습이 화려한 이성을 쫓으면서 글은 길게도 쓰셨네요.
결론은 생각보다 이쁘지 않아서 화가 나신거죠?
외모만 따지는 분인줄은 알고는 있었지만, 그 행복은 오래 못가요. 이건, 제가 감히 장담할 수 있어요.
내면은 파악이 쉽지 않으니 바로 눈에 보이는 외모만 보게 되는거 이해는 해요.
그런데도 외모만 보시겠다면야, 첫눈에 반할 정도로 이쁜데 인성이 글러먹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면 끝까지 감당하셔야죠.
세상에 이쁜 여자 많지 않아요.
이쁜 여자는 1%, 평범한 여자 90%, 그 이하는 9%.
님이 쓰신 글처럼, 로맨틱한 드라마처럼, 환상으로 연애를 시작하면 결과가 좋을 수가 없어요.
통계결과 남자들은 이쁜여자 좋아한대요.이쁜여자두 좋은남자 만나기
힘든데 안이쁘면서 이쁜척햇고 자기객관화가 전혀안댓으니 이렇게 디띠
뿌옇게 차인거죠.
에효~
이쁜 여자 좋아하는건 본능이죠. 제가 남자라도 이쁜 여자면 일단 오케이 할 것 같긴 해요.
다시 보니 이 분은 이쁜 척하는 안 이쁜 여자한테 낚이고 허탈한 마음에 글을 올린거구만요. ㅋㅋ
주인장은 여자경험도 잇고 늦게나마 기대를안고 채팅녀를 만낫는데
너무 별로엿나바요.
근데 드라마에서 바두 첨엔 별로여서 튕기다가두 나중에 커플로되
는 경우도 많잖아요.
마음에 안들엇다구 기억에 남지않는건 아니거든요.저런여자는 비록
급이낮게 평판이나두 또그런대로 인상적일수 잇죠.
주인장을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햇고 글로 표현할수없는 부분도
잇다고 햇으니 먼가 심상치않는 느낌이 들어요.
이 분은 자게판에도 글들 몇 편 올리신걸 봤는데요.
뭔가 좀 특별한 분 같긴 했어요.
전략이니 뭐니 하는 걸 보면 일반적인 사고방식은 아니잖아요.
이성에게 크게 데인 적이 있나봐요.
하지만 기대감은 여전히 있는 것 같고요. 이런저런 경험 하면서 안목 생기는거죠 뭐.
이 글도 한 편의 심오한 소설 같기도 해요.
응원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글잘쓰는 외계인같은 남자가 드물죠.너무잘나서 그에
걸맞는 여자를 만나기 힘드나바요.
그말에는 동감해요. 저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부류는 흔치 않더라고요. ㅋㅋ
나는 내보다 나이많은 언니들하고는 좀 맞지않더라구요.옛날사람들이
고생스레 살아와서 그런지.
이재보니 특이한 사람끼리 만낫네요.경민이가 한아를 만나기위해 2만
광년을 달려왓듯이 내가 단차를 만나기위해 모이자를 20년 햇네요.
그동안 수많은 남남녀녀땜에 스트레스 받앗엇는데 이제야 드디여 해
빛을 보네요.
저는 신기하게 나이 차이 많이 나도 말이 잘통하고 마음이 잘 맞는 언니들이 많더라고요. 인연이 참 신기하죠?
왜 이제야 만난거죠.ㅋㅋ
아무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눈에 익은 닉이라서 댓글 참견을 길게 했네요.
님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바라요.
다시 찬찬히 글을 읽어보니 제가 남자라고 가정했을 때, 그 여자분이 예뻐도 안 만났을 것 같네요. 저도 맞담배는 별로라서.
담배 피우는 문제는 사실 취향차이죠. 제가 아는 친구는 담배는 기본에 온몸에 문신 도배했는데도 시집 잘 가서 잘
살아요.
그리고 님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사기치고도 당당한 그 뻔뻔함이 마음에 안 들긴하네요.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시집장가 잘가는것도 다 자기운이고 복인것 같아요.잘난남자.
잘난여자들이 오히려 연애운이 더 없는것 같아요.
그말에도 동감이에요. 제가 아는 친구도 진짜 괜찮은 친구인데 연애에는 참 젬벵이더라고요.
인연이나 연애운은 잘나고 급이높은것과 정비례되지 않아서 쉬운
사람한테 쉽고 어려운 사람한테는 평생 어려워요.
만나야할 사람이 언녕 만나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이상한 사람
들만 만나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니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네요.
입에맞는 떡이없고 삐걱삐걱 돌아가기만하니.
ㅠ
맞아요. 세상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맞는 사람 하나 없겠나요.
분명 어딘가에 운명의 그분이 살아있긴 할텐데 마주치지 못하거나 우연히 길에서 스쳐갔겠죠.
그래서 인연이 귀하고 어려운 건가봐요.
사랑이 그래서 고귀하고 숭고한거구요.
쉽지 않아서, 갖기 어려워서 더 빛나고요.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 분인지 모르겠는데, 남자들의 심리적인 부분을 아주 진실하게 쓰셨네요. 괜찮은 여자인줄 알고 만나보니, 꽝이라서 많이 실망하셨는데. 여자 보는 눈을 많이 키우셔야겠습니다.
여자 보는 눈을 키우기보다 본인 실력을 키우는데 좀 더 노력해보시는게 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보통 이쁘고 어리고 인품까지 좋은 여자들은 스펙과 능력이 뒷받침되고 잘생긴 남자를 선호 한답니다.
이쁘고 어린 여자뿐만 아니라, 보통의 여자들도 스펙과 능력이 뒷받침 되는 남자를 선호한답니다.
일단 다른 말은 잘 모르겠는데, "내가 더 괜찮은 남자가 되어야 괜찮은 여자를 만날수 있다" 라는 말에는 공감이 됩니다.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한 적나라한 부분이 뭔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급이 되는 여자를 만나서 행복한 사랑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