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싱숭생숭...

행운or | 2024.06.01 17:46:39 댓글: 19 조회: 1857 추천: 0
분류넋두리 https://life.moyiza.kr/family/4572678
정신없이 혼자서 아들을 키우다보니 전 벌써 39살 아이는 14살...
중간에 잠깐씩 누굴 만나긴했지만 일,육아,연애가 힘들어서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로 일만하다보니 문뜩 외롭네요
아들은 중학생이라고 이젠 친구들이 더 좋을 나이가 되고
학교,학원,모임을 가다보니 퇴근해서 집에 오면 늘 혼자네요
봄부터 마음이싱숭생숭해서 봄이라서 그럿겟거니 헀지만 ...
마음이 점점 복잡하고 외롭고 다잡히질 않네요...
아이는 사춘기인지 저랑안싸우는날이 없고 마음이 참 그러네
이젠 누군가를 다시 만날수 있는 때가 된거 같은생각에
주위을 돌아보니 아무도 없네요 일만 열심히해서 그런지...
뭐든 때가 있다고 했는데 제가 때를 놓친걸까요?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 만나서 편하게 웃고 떠들고 맛있는거 먹고
시간내서 여행도 다니고 그러고 싶은 데 너무 늦을걸까요?
봄부터 마음을 다잡아 볼라고 바쁘게 살면 좀 나아질까 해서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골프도 다시 시작하고 했지만
워낙 시간이 많은 직업이다보니 ... 마음에 큰 변화는 없네요
외로움이 정점을 찍는것인지...
다시 마음이 설레이는 사람 만날수 있긴한걸까요?
오늘도 마음은 싱숭생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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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3.♡.227
그녀속눈섭은길다 (♡.142.♡.12) - 2024/06/01 17:57:21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운명의 그 사람 만나시길 바랄께요..어디에 계시나요?

행운or (♡.101.♡.175) - 2024/06/01 18:58:21

경기도 부천에서 살아요

그녀속눈섭은길다 (♡.142.♡.12) - 2024/06/01 23:11:56

아.. 그렇군요.. 저는 중국 심천에 삽니다.

행운or (♡.83.♡.227) - 2024/06/02 17:52:57

아하 넵 ~

햄벼그 (♡.212.♡.2) - 2024/06/02 12:02:17

아직도 젊었자나요.
기회는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행운or (♡.83.♡.227) - 2024/06/02 17:53:24

네~ 감사합니당

코테츠 (♡.44.♡.166) - 2024/06/03 14:12:26

39살이무 아직도 앞날이 창창함다
이제껏 애를 위해 살았다면 이제는 본인을 위해 살기쇼
주위에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말하고 이성이 많은 활동같은데도 나가고
기회를 만들어봅시다.

행운or (♡.83.♡.227) - 2024/06/04 21:59:10

감사합니다
이젠 저를 위한 삶을 살까생각하고 있어요
그동안 고생했으니 좋은날이 오겠죠~
슬슬 모임도 나가볼려구요

청승가련 (♡.127.♡.222) - 2024/06/03 18:57:42

애가 사춘기고 하면 많이 힘들겠네요.토닥토닥.
39살이면 한창 나이에요,충분히 자기행복을 찾을 기회가 많죠.
인생 짧아요,자식은 품안에 있을때뿐 성인이 되면 다 떠나가게 되여있어요,
한번뿐인 인생 세속의 눈을 무시하고 이기적으로 자신을 위해 살아보면 어떨가요.

행운or (♡.83.♡.227) - 2024/06/04 22:00:44

사춘기가 뭣인지 텐션은 저세상이고 툭 건드려도 펑~ 후
이제 내려 노을때가 됫고 생각하는데 하루에 몇번씩 생각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젠 저를 위해서 살아볼려구요~감사합니다

소이다 (♡.37.♡.74) - 2024/06/07 20:42:12

행운님 맘도 이해하지만 . 전 개인적으로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혼자서도 잘살아야 결혼해도 잘산다는말 잇잖아요 . 그리고 한번의 아픔을 겪으셔놓구 또 다시 사랑을 하고싶은건지 .. . 혼자면 얼마나 편한대로 남자 생기면 특히 애가 잇으면 정말 전쟁이 따로없슴다 .

행운or (♡.83.♡.227) - 2024/06/08 23:43:15

저는 결혼을 하고 싶은게 아니에요
사랑을 한다고 다 결혼해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같이 웃을수 있고 여행도 다니고 같이 마음도 나눌수 있는 동반자가 필요한거에요

gwanghoon (♡.15.♡.200) - 2024/06/10 06:54:50

수고 많으셨습니다

맘의경영 (♡.234.♡.111) - 2024/06/15 13:36:40

작은 잇을겁니다

맘의경영 (♡.234.♡.211) - 2024/06/18 12:04:55

새로운 인생이 탄생하는 시기입니다

노력해보세요

노멀픽 (♡.126.♡.248) - 2024/06/19 10:04:49

한창 나이라고 위로들 하시는데 솔직히 님이 설레여할만한 남자들은 다큰 애 있는 아줌마로밖에 안 보일걸요
현실 받아드리고 눈높이 낮추는게 우선일듯요

코테츠 (♡.44.♡.166) - 2024/06/19 15:04:09

주인장이 어떤 눈높이인지도 모르면서 무슨말을 이렇게 하시죠 ??

노멀픽 (♡.126.♡.234) - 2024/06/24 12:38:03

결혼하고 애 있어도 여자들은 남자보다 기회가 많고 연애던 만남이던 남자들보다 쉽죠
주인장이 지금 원하는건 외로운감정을 달랠수있는 사람을 만나고싶어하는데 노력을 했는지 안했는진 모르겠지만 조금만 노력해보면 분명 있을거란말이에요 왜냐 제가 위에서 아줌마로밖에 안보인다라고 말은했지만 실제로는 그런 아줌마도 원하는 남자들이 수두룩할수도... 대부분 여자들은 자기본인수준보다 높은 남자를 원하기땜에 본능적으로 눈 높을겁니다 ㅋㅋㅋ 이혼은 왜했을까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ㅋㅋ

비공식회원 (♡.33.♡.86) - 2024/06/19 16:42:50

조언보다는 축하드리고 싶네요~
가장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멋지게 지금껏 열심히 달려온것만으로도 님은 대단하십니다.
부모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미루시 초과완성하셨는데 이제는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사셔야죠~
남자애들은 소학교까지만 보살펴 드리면 다 알아서 클겁니다.
자연스러운 모임에 천천히 마음을 열고 새로운 인연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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