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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한가해서, 문뜩 모이자나 둘러 볼까? 라는 생각으로 들어와 이것저것 눈팅하다가,
은뷰뷰팀 님의 "随想" 글을 보게 되었고, 글 중의 사람과 사랑, ㅁ 과 ㅇ 의 차이에 대한 생각을 보게 되었는데요, 문뜩 느끼는 바가 있어 적어 봅니다.
한국에 좀 오래 살다보니, ㅁㅁ를 보면 뭔가 답을 작성해서 넣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ㅇㅇ는 응응, 예예 줄임말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인간이란 생물이 사라(살아) 가면서 지식이나 도덕이나 ㅁㅁ에 넣을 수 있는 답을 채워가면서 점차 사람 됨됨이가 되는 진짜 사람이 돼가고, 참된 사람들이 서로, 서로에 대해 무, 조건으로 긍정해 주고, 인정해주는 ㅇㅇ으로 사랑이 이루어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죄송함다. 손발이 오그라드셨다면... 마흔을 넘으니 쓸데없는 감수성이 자꾸 흘러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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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쓴 글에 이렇게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짧은 생각으로 써내려갔는데,
이렇게 깊이 있는 답변을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나이가 들면서 느껴지는 감수성도
자연스러운 변화인 것 같아요.
그런 감수성은 사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