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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다가와
망연한 희망으로 사라진다
고독과 외로움만 남긴채
문득 스치는 생각
사랑이였을까? 고문이였을가?
아님 여정일가?
2025,11,02 희망고문에 대한 随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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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희생이다
~~~
희망고문도 사랑이라 할 수 있을가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더 아픈것 같습니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희망고문 당 할 수도 있겠네요
희망고문도 사랑이라고 봅니다~~
사랑하기에
아픈겁니다~~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질투도 생기고~~
네~초록별님은 그리 생각하시네요
내가
딱 한번
아픈 사랑을
해봐서요~~~
힘드셨겠어요
누구나 그런 아픈 상처는 하나 쯤은
안고 살아가지 않을가 싶으네요^^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인것 같아요~~^^
아팠어도 좋았어도 지나고 보면
추억은 아름답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