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이 어제 모멘트에 이런 사진올렸다.친구생일에 친한사람 다섯명모여서 술마시면서 뽀뽀도하고 껴안는사진.여자들끼리.행복해보인다.

이것보고 闺蜜라 하겠지?

그래서 나자신을 본다.
난 闺蜜가 없는거 같다.
그리고 闺蜜는 또 멀가?
맘속비밀을 공유?싸그리공유?같이 쇼핑도 잘하고 술도 잘마시고?서로 고무격려?
여자들사이의 우정을 보고 말하겠지?

음..생각하니 좀 고독하네.없어서.

건데 난 왜 闺蜜가 없지?
원인을 파고들자면 또 얘기가 길어진다.

사실 난 동성접촉에 좀 능숙하지 못한것 같다.뭘 얘기해야 할지 모른다.

신경세게 안쓰는 이성친구가 좋다.
그래서 哥们儿이란 단어가 더 좋다.
正因为这样也才喜欢中性打扮吧。

我想，我哥们儿还是挺多的，只不过我喝不过他们而已，呵呵！

三毛책에서 본 말이 생각난다.

西洋有一句名言:“一个朋友很好，两个朋友就多了一点，三个朋友未免太多了。”

다른 한 책에서 본거.
…到底什么样的女人可以做朋友?
只有对你没有嫉妒心的女人才真正可以做朋友。–《我敢活成自己想要的样子》

동성친구든 이성친구든 갑갑할때 찾을만한,만만한 그런 사람 딱 하나만 있어도 부유하지 않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