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기관, 펀드...등 코끼리들이 돈귀신같은 개미를 잡아먹는 놀음이다..

여기서 개미는 절대 코끼리를 이길 수 없다.

이를테면 남조선정부에서 통일관련 일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안다.

그래서 남북경협주를 많이 사놓는다. 남,북 화해모드가 되면 남북경협주식은 v자로 오르는데

적당한 시기(어깨라고 함)에 먼저 샀던 사람들이 매도 한다.

주식이 오르니 개미들은 빚내가면서 어깨에서 산다.

더이상 안오르거나 조금 오른다. 이때는 수익성이 얼마 안되므로 팔 수가 없다.

이때는 벌써 코끼리들이 개미들의 돈을 먹은 뒤다.

남북관계뿐이 아니고, 건설, 전자, 화학,...등등 모든 분야에 해당된다.

그리고 그들은 하루종일 모니터앞에 앉아서 주식시장을 모니터링한다.

개미들은 일하느라 별로 모니터링 할 시간도 없고 ....


주식은 큰놈이 작은놈을 합법적으로 잡아먹는 게임이다.

주식을 하려면 장기투자로 우량주를 잔뜩 사서 몇년 묵여놓으면 몰라도,

그러기에는 너한테는 그만한 자본도 없을것이다.

한마디로 주식보다 복권이 낫고 복권보다 땀흘려 일하는것이 낫다.

이상이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