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아닌 받은 돈 얘기

봄봄란란 | 2022.06.24 16:17:00 댓글: 8 조회: 977 추천: 0
분류기쁨 나누기 https://life.moyiza.kr/freetalk/4379613
안 쓰려 하다가 끝내 못 참아서..ㅋㅋ

지금까지 의외로 받은 돈
1.소학교때 친구 둘하고 진 대표?(아마도) 로 현에 가서 춤을 췄는데 돌아와서 쩐쩡푸에선가 담당자가 우리 셋한테 돈을 나눠주더라구요.지금도 기억에 생생.10원짜리를 한 장 한 장씩 우리들 손에 넣어주더라구요.한사람에 50원^^
2.일본대학 장학금 신청해서 얻은 돈 모두 60만엔..건데 한꺼번에 안 주고 한 달에 5만 엔씩 우편은행 통해 입금. 그 一期 유학생 모두 열몇명에서 딱 저하고 남자애 둘만 얻었죠..어우..다들 부러버해가지고는..ㅋㅋ
3.그리고 한국 회사에서 일할 때 위에 차장님이 어떤 때 몰래몰래 날 사무실 밖으로 불러내서 100원, 200원씩 줬죠.
4.그리고 오늘 받은 소식.뭘 써서 상을 받았어요....하하~~

아야..여기까지 쓰고나니 사범때 돈 잃어버린 생각이 난다야.함수공부학비 400원을 글쎄 택시에 놔두고 내렸으...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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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4.♡.47
더좋은래일 (♡.136.♡.225) - 2022/06/24 16:47:16

저는 2008년에 한국에서 2만5천원을 주었고 작년12월에 길거리(연길)에서 백원을 주었어요
한시간을 기다려도 찾으러 오는사람이 없어서 제가 슬적했죠 ㅋㅋ

봄봄란란 (♡.84.♡.47) - 2022/06/24 16:48:50

오오오..전 편리점에서 100원 주은 적 있고 약방에서 나오는 길에 5원 주은 적 있어여.이런 돈은 인차 써버려야 한다 해서 인차 다른 델 가서 써버렸죠.ㅋㅋㅋ
님은 또 한 시간 기다렸어여?착하기도 하시라~^^

더좋은래일 (♡.136.♡.225) - 2022/06/24 16:51:14

저우에 글에서 4.뭘썻다는건 한족말로, 아니면 조선말로 썻어요?

봄봄란란 (♡.97.♡.108) - 2022/06/24 17:07:39

우리글로요^^

차이파이 (♡.215.♡.108) - 2022/06/24 17:21:44

3번....차장이 왜 자꾸 돈을 줬을가요?
남자?

봄봄란란 (♡.97.♡.108) - 2022/06/24 17:22:35

네.남자에요.저뿐만아니라 다른 팀원한테도 줬어요.^^

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6/24 18:09:38

优秀!!

봄봄란란 (♡.97.♡.153) - 2022/06/24 18:51:49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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