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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시간도 쪼개서 얼굴 한번이라도 보고싶고
없는 경제에서라도 자신의 모든걸 다~주고싶은 사람이랍데다…
그러니까 내 아까 말한 50만이구 5천이구는 잊어버리구..
그냥 그런 마음이라구 생각함다~
나는 행복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먹고 살만하니까 행복한게 아닐가 싶슴다.
만약 지금까지 집도 없고 차도 없었다면..
과연 지금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는지 의문스럽슴다.
남자 입장에선 당연히 경제조건을 구비하도록 노력하는게.
사랑하는 사람을 덜 고생시키는 일이겠죠~
어릴때엔 마음만 보고 결혼이 가능하지만.
나이 가득먹고도 아무것도 준비못했다면..
그거는 니가 돈이 없어서 너를 좋아안하는게 아닌…
니가 이나이 먹도록 정신못차리구 헬렐레 살았는데.
이후에 정신차리고 잘산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거르는거죠~
특수상황만 빼구 대부분은 그렇다구요…
오늘 오전부터 너무 따따따따했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톰다리개튼튼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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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엔 마음만 보고 결혼이 가능하지만.
나이 가득먹고도 아무것도 준비못했다면..
그거는 니가 돈이 없어서 너를 좋아안하는게 아닌…
니가 이나이 먹도록 정신못차리구 헬렐레 살았는데.
이후에 정신차리고 잘산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거르는거죠~
저거 공감
재섭는 여자 한명 추가
윙크~윙크^^
재섭지므.이케 똑 부러진 여자마 보무
똑부러지기보다 행배없을때 많은데요….
아주 맞는 말씀이십니다
ㅎㅎㅎ^^
너무 멋잇음다 ㅎㅎ
어깨 으쓱으쓱…ㅎㅎ
추천 꾹 누릅니다.
하투하투…
이전에 5천벌어 5천 고대로 갖다바치는 남자 사귀였었는데 3개월 만나니 싫어지더군요.. 헤여질때 그돈 다 달라해서 일전 한푼 안쓰고 拜拜了您得하고 고대로 15000원 다 돌려줬업죠.
댓글만 봐두 혈압오름다.석달 만난것두 참 잘 참았겠슴다~
영화보구 밥먹은 돈두 데이트하느라 갔다왔다 버스비까지 다~계산해서 달라구 할 남자네…..
사귈때는 내 눈치를 엄청 보면서 내말을 엄청 고분고분 잘 들었었죠. 근데 그 자꾸 눈치보는게 싫었고 밥먹을때 쨉쨉 거리는게 참기 힘들어서 헤여지자 했는데 헤여질때 본성이 나온거죠.
그나마 일찍 돈다주구 헤어진게 다행인 같슴다~
저런 남자두 있긴 있군요…….
어릴땐 나도 없으니 남자도 없어도 둘이 같이 잘 이루어나가면 될수있다는 자부심이 있을수도 있지만 나이 먹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면 이후 결혼생활에 불안할거같거같음다..
물론 여자 본인도 어느정도 나이 있으면 이루어 놓는게 있을거라 아무것도 없는 남자가 눈에 들어올리도 없고..
자고로 저는 어릴때 아무것도 없이 둘이 힘으로 집 차 다 마련하니 그 누구한테도 불만불평도 없고 사는게 맘이 느무 편함다^^
님댓보구 갑자기 김창옥선생님 명강 생각나서 지금 유튜브 가서 뚜지구 왓슴다~
ㅎㅎ어제 봤던 명강인데 정작 못찾구 베베새서 왔슴다~
가정은 한사람만의 노력이 아닌 두사람이 같이 가꾸면서 나가는게 행복한 가정이 아닐지 싶슴다~
맞는 말임다 ^^ 추천
추천 고마워요^^
눈팅하다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들렸어요.
추천 꾹
공감,추천~고마워요^^
사랑은 주고받는거 아닌가?
어느 부분에서 사랑은 주고받는게 아니다 했다고 느꼈떠요?
빙고~
앗싸~~
아톰님,플라워님,반클리님,헤디님 포인트 고마워요~~~잘쓸게요~~
집없구 차없구 돈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말어야 되네
누구나 다 집없구 차없구 돈없는 사람이였었다가 있는사람으로 되였지요!
너무 부자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경제가 받쳐줘야 가정생활을
유지할수잇고 사랑하는 마음도 가까이에 붙잡아둘수 잇다고 생
각해요.
맞아요.
부자는 아니더래도 먹고살만한 기본적인 경제조건이 받쳐줘야 사랑도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