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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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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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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톨이 |
2023-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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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동료한테서 淄博烧烤 얘기를 들었슴다 ㅎㅎ 어디서 어떻게 갑자기 유명해졌는지...烧烤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닐가요?
跟风吧~ 나는 돈주구 가라해도 싫슴다 ㅋㅋ
줄서서 먹는 자체를 싫어해요 ㅋㅋ
근데 젊은 사람들은 이런거 한번 경험해도 좋은 추억이 댈꺼 같슴다~
우와~ 박수~~ 대찬성~
연길 놀러 가보고 싶슴다 ㅋㅋ
연길은 갑자기 뜨면서 5.1절기간 투숙비가 평시보다 4~5배가 되고 택시기사들이 길을 돌아가고.. 그런 현상들이 많나봐요.
오늘 自媒体뉴스봤는데 연길이 주숙비가 너무 비싸면 연길에 주숙하지 말고 용정이나 조양천에 주숙하라는지...
택시기사 어떻게 가면 가깝다고 하더라도 그 말 듣지 말고 보고 네비게이션으로 다니라는지... 그런 글이 있네요.
연길도 눈앞에 이익만 너무 쫒지 말고 지속적으로 여행객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어야 할텐데....
맞아요~ 就看领导肯不肯干了~
淄博는 기회를 잘 잡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政府挺给力的~
훈춘에 있는 한팅도 600원이람다 ㅎㅎ 훈춘은 방천 구경가는지...
이참에 연길가서 민박집 할까요?ㅋㅋ
연길에 남아도는 집이 있는 분들은 명절때마다 민박집해도 좋을것 같슴다 ㅎㅎ
연길은 여행객이 올때는 엄청 몰려 오고 없을때는 너무 없고 해서 민박해서 돈 버는것도 만만치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흉이 너무 커지기전에 정부에서 빨리 손을 써야 할텐데....
사람들이 코로나로 돈을 못벌다가 기회다 싶어서 너무 돈독이 오른건지.. 아님 이동네는 여행은 너무 계절성을 타서 그런건지..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
그니까요~ 잘 대처하면 여행다니는 사람이 많으니까 정말 큰 발전이 있을꺼 같은데요~
지짐언뉘 와야하는데~~~
연변을 사랑하는 일인으로 文旅局局长한테 내 말을 좀 전해달라고 부탁해야 하는데말이죠 ㅋㅋ
와~ 봄냉이씨는 연변주주장감이요..허허
알领导~提吧提拔我吧ㅋㅋ
즈버 별루 인상에 안 남는 도시던데 옆동네면 몰라도 쏘코 먹자고는 안 갈거 같슴다
저도 안갈껌다 ㅋㅋ 길떠나기도 귀찮은 나이라 줄서서 먹는건 더더욱... ㅋㅋ
근데 인터넷이랑 올라온거 보면 거기 사람들 인정이 많은거 같아서 훈훈하더라구요~
즈버쏘코 특색이 物美价廉이람다 ㅎㅎ 맛이 특별한건 아니고 ㅋㅋ
그게 핫하게 된 계기가 있었담다~~
淄博에 우리 거래처 있는디 ㅋㅋㅋ
그래욤? 나중에 한번 가바도 좋을꺼 같은데요~
나는 淄博가 도시인줄도 몰랐어요
이번에 淄博烧烤가 유명해지는 바람에 아 이런도시도 있었구나 알게 됬어요
산동사람들이 정도 많고 讲义气하는거 같아요~
ㅋㅋㅋ글게말임다. 산둥은 청도 위해 연태밖에 몰랐은데 즈붜라는 작은 도시도 있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