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 택배 도착햇는데 머인가 물어밧더니

따다껌 | 2023.08.18 09:03:23 댓글: 9 조회: 62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95490
그냥 훙보라메 그랩데다

그리구느 보여두 안주구 그냥 쓸일이 잇겟는가 해서 삿다면서 자기가방에 쑥 넣습데다.

벨 생각안하다가 남편 샤워할새로 무슨훙보인가 꺼내밧더니 七夕快乐글귀가 잇는 그런 折叠훙보이던데 두개 삿읍데다

하나느 치씨콰이러구 하나느 往后余生이라는 글귀가 잇는 훙보이고.

문득드는 생각이 어느 여자르 주자구 삿잰가구.ㅋㅋ

두개 산 이유는 혹시 나르 하나 주구 하나느 눼 여자르 주자구 그래잰가 하는 생각이 자꾸 머리속에 맴돌아 침다.

남편하구느 물어느 안밧는데

지금 치씨날에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려구.

괜히 밧다가 생각이 자꾸 많아짐다 ㅠ

지금 임신 9개월인데 자꾸 이런 나쁜 생각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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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7.♡.88
가을벤치 (♡.234.♡.218) - 2023/08/18 09:06:06

여자들은 이래 자꾸 궁금증이 많구 혼자 생각 또 많이하다가 또 토라지구 ㅋㅋㅋㅋ

걍 알앗다고 안보면 서로가 편안했을텐데 말입니다

따다껌 (♡.87.♡.88) - 2023/08/18 09:29:03

특히 내란 사람은 좀 궁금증이 많은같슴다 ㅋㅋ

봄냉이 (♡.211.♡.166) - 2023/08/18 09:10:52

모른척하구 기둘려바요~
신했을땐 좋은거만 보구 좋은거만 듣구 좋은거만 생각하기~~

따다껌 (♡.87.♡.88) - 2023/08/18 09:29:30

만약 진짜 저런 상황이라무 와이프 임신햇는데 저런짓으 하무 정말 용서 못할 일임다

봄냉이 (♡.211.♡.166) - 2023/08/18 10:19:51

그런일 없을껍니다
일어나지도 않는일에 너무 생각깊게 하지마요
만삭인데 애기 맞이준비에 신경쓰세요~~

꿈별 (♡.144.♡.136) - 2023/08/18 09:14:14

ㅋㅋㅋ 언제 치씨임다?

따다껌 (♡.87.♡.88) - 2023/08/18 09:30:03

담주 화욜임다. 담주 화욜까지 지켜보는거두 답답함다 아직 4날이나 잇는데 ㅠㅠ

에이플라워 (♡.104.♡.154) - 2023/08/18 09:19:04

생긴게 그닥재무 신경 적게 써요 ㅋ

따다껌 (♡.87.♡.88) - 2023/08/18 09:30:23

하하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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