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교수 (♡.16.♡.123) - 2024/04/08 14:06:07

남조선은 자국산을 위해 외국산(미국산제외)을 외곡하고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어요.
드라마에서도 중국인삼을 먹고 병원에 입원하는 내용이 있죠.
수십년간 이어진 이러한 세뇌로 99.9%의 남조국민들이 중국을 초극혐하는 지경에 이르렀죠.
허허..

。。。

농약이나 비료 등등 서로 다른 기준으로 키우기에 가격차이가 발생해도 이상할것은 없지요
보통 6년근 홍삼을 최고로 치는데 국산도 가격은 만만치 않지요
토보에는 설탕을 넣어서 가공한 짝퉁이 너무 많지 말임다 ㅎ

중국건 아무리 좋아도 한국국산보다 비싸게 안팔겁니다.
한국국내산보다 비싼 중국산은 한국바이어들이 수입도 안하죠
그리고 보통 싸구려를 사서 비싸게 파니까 한국국내사람들은 국내산이 제일인가 하는거 같아요

(♡.163.♡.50) - 2024/04/08 15:56:57

중국 동북인삼과 한국인삼은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는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합니다.

1. 품질 차이: 한국인삼은 중국 동북인삼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국인삼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되어 조직이 단단하고 향이 풍부하며,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작용 등의 효능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반면 중국 동북인삼은 재배 환경이나 품질 관리 측면에서 한국인삼에 비해 다소 뒤처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2. 브랜드 가치: 한국인삼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삼은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습니다. 반면 중국 동북인삼은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지 않습니다.
3. 생산 비용: 한국인삼은 생산 비용이 높습니다. 한국은 인삼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토양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이러한 조건을 갖춘 지역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생산 면적이 작고, 생산 비용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중국은 넓은 면적에서 인삼을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4. 유통 구조: 한국인삼은 체계적인 유통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검사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 동북인삼은 유통 구조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품질 관리나 안전성 검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5. 시장 경쟁력: 한국인삼은 중국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소비자들은 한국인삼의 품질과 효능을 인정하고 있으며, 한국인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중국 동북인삼은 중국 시장에서 한국인삼과의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중국 동북인삼과 한국인삼의 가격 차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항상 식품안전문제가 심각한건 사실입니다. 상품에 무슨 짓을 했는지 참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