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앞에 20몇페지까지 읽는중인데 어릴때 강선이란 녀자애가 시현이 몸에서 죽은 사람 냄새가 난다고 해서 애들한테 따돌림 당하고 사람들로 소외 되는것이 무서웠고 어른이 된후에도 사람 만나는 자체가 무서워서 장의관 에서 시체 태우는 일을 하는거까지 나왔습니다. 지금 읽는중...

이 소설 읽기전에 읽었던 소설 춤추는 꼭두는 앞에 섹스 장면이 나옵니다. 좀 그런게 나와야 잼있구 짜릿한 멋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아니, 첫날부터 대낮에 19금이라니…
정신 똑바로 차려요.이것아~ㅋㅋ

어째?? 문학작품 토론하는데 ㅋㅋㅋㅋ
중국에서는 섹스 장면 상세하게 쓰면 발표 안되는데 노벨상 받은 한강 작품 몽고반점은 아주 상세하게 나옵니다.난 저녁에 봤는데.. 어찌나 적라라하던지...ㅋㅋㅋㅋ 중국에서는 간략하게 나옴.. ㅋㅋㅋㅋㅋ

讨论会高雅，你偷偷欣赏赤裸裸…真是暗中修炼啊
ㅋㅋㅋ

김학철작가님을 제외하고 조선족중에서 허련순작가 소설을 제일 잘 씁니다. 아직 다른 작가가 쓴 장편소설은 몇개 읽어보지 못했음.
올해 9월중순부터 장편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장편 소설을 처음 접한것이 모이자 소설 코너에 더좋은래일님이 올린 김학철작가님이 쓴 격정시대 였습니다.
그 소설에는 섹스 장면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부까지 읽었을때 온몸에 전률이
쫘악~스치더니 잠간 몸이 구름위를 걷는듯했습니다. 호호호호 ㅋㅋㅋㅋ 아직도 김학철 소설을 읽을때의 전률을 다시 느껴 보고 싶습니다. 격정시대는 항미원조때 이야기 입니다. 80년도에 쓴 작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여름 광동에 놀러 갔을때 조선족 글쓰는 분이랑 만났는데 그분이 하는말이 김학철 선생이 로신 이라고 불리운대요. ㅋㅋㅋㅋㅋㅋ

刚还说19禁赤裸裸，现在瞬间升级成高雅读书人…
变身速度也太快了吧~~~ㅋㅋㅋ

나를 잘 모르네유 ㅋㅋㅋㅋ
이든님은 현실에서 나를 보면
어려워서 고개를 떨구고 눈도 못마주칠거야..
내 눈을 바라보면 티없이 맑은 수정하나를 바라 볼듯할거야...
이것아~ㅋㅋㅋㅋㅋ

ㅋㅋㅋ 티 없이 맑다니…
그럼 현실에서 마주치면 선글라스 필수겠네요.

배고플때 간식으로 먹자구 그래요 ㅋㅋㅋㅋ난 아침먹구 돌아 앉으면 배고파요! ㅋㅋㅋㅋ
11월엔 당신도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멋진 한달을 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각은 마도라가 저녁에 술안주를 펴놓고 배갈을 한잔할때의 그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남은 11월에도 지금처럼 꽃길만 걸으시우 ㅋㅋㅋ

나한테 무슨 꽃길이 있다고~ㅋㅋ

온통 진흑탕길과 아수라의
길뿐이니 말임다.

ㄴㄴㄴㄴㄴㄴ
인생에서는 누구랑 함께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하면
인생이 더 밝게 보입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인생이 더 어둡게 보일수 있습니다.
락천적인 사람과 함께하면
걱정이 사라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내 운동해도 살이 안떨어집디다..
이젠 런닝 안하고 대신 체조하려구요.

이 가을엔 예쁜것만
마음에 담고
예쁜 생각만 합시다
ㅋㅋㅋㅋㅋㅋ

자게는 내가 없으면 죽는대.
그래서 이 한몸을 불태운단다
이것아~
ㅋㅋㅋㅋㅋ

에혀~
고생이 많슴니다.
휴식날에 쉬지도 못하고..
화이팅! ㅋㅋㅋㅋ

긴 댓글 읽지 말아요.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천장에 아무것도 없잖아요 ㅋㅋ그것은 시체놀이에요 ㅋㅋㅋㅋ 11월에는 더 크게 웃고 좋은일이 두배로 오길 바래요 ㅋㅋㅋ

반사~ ㅋㅋㅋ

캬캬캬캬

대충 살기도하고
막 살기도 한단다 이눔아~!
ㅋㅋㅋㅋㅋㅋ

여우님도 11월에는 좋은일만 있기 바랍니다.

수정님도 행복. 행운. 모든재미 마구마구 채우세요
이기적으로 향복하시길~ ^__________________^

너무 크게 웃었잼까 ㅋㅋㅋㅋㅋ
작게 웃으면 더 이뻐유 ㅋㅋㅋ

그래요? ㅋㅋㅋ
^^ 이렇게요 ? ㅋㅋ

넹~! 하하하하하

하하하 내가 주문을 외워서 이번달에 지주에게 행운 행복을 넉넉히 드릴게요 ㅋㅋㅋㅋㅋ

느낌 조으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