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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늦은 가을 타 봅니다.

용정 동성용에서 출발합니다.
멀리 모아산이 보입니다.

가을 맞은 전야는
풍성함과 노오람을 자랑 하더군요..

334국도를 따라 나가는데
운동하는 사람들도 꽤 보였습니다.

331국도와 만나기 직전입니다.
앞에서 우회전 하면 개산툰 입니다.

개산툰에서 바로 빠져나와
용정 쪽으로 시골길 따라가다가
개산툰 쪽을 굽어 봅니다.
사진 끝쪽에 멀리 보이는 곳은 조선입니다.

오른쪽에 석문촌 입니다.

너무나 감동적으로 읽었던
살구평 엄마,작품의 곳입니다.

덕신으로 넘어가는 언덕배기..

덕신 입니다..

원래,제목을
길에서--在路上,
이라고 하려다 보니 전부 좀 식상할수 있는
가로폭 사진들이 많습니다.
세로폭 2배줌으로 마무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시간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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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개산툰은 따로 한번
게시물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연길이야기님 사진과 밑에 글해석에 따라 저도 따라서 돌구온 기분입니다
네, 더 많이
돌아 댕기겠습니다 ㅎㅎㅎㅎ
사진 속 풍경도, 덧붙인 설명도 다 정겹네요.
잠깐이지만 저도 고향 다녀온 기분입니다.
굿~~~ㅋㅋㅋ
아기자기한 마을들 사이로
다니다 보면
정말 정겹고 좋습니다.
언제든지 오기만 하십시요 ㅎㅎㅎㅎ
드시는것도 함께라면 더 좋았을듯요 ㅋㅋ
요리게시판에 올리구도 있습니다만
자게에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당 ㅎㅎ
제가 일편단심이라ㅏㅏ서 ㅋㅋ
잘 알짐요 ㅎㅎㅎ
정리해 봅니다~^^
그냥 막 하세요 ㅋㅋ
넹 ㅎㅎㅎㅎ
이 연도의 길들을 아는데 행평에서 <살구촌 엄마>라는 이런 작품이 나온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야기님은 우리민족의 문화.풍속.유래 등등 발자취를 취재하시는 분 같으십니다.ㅎㅎ
네, 시간 기회만 되면 찾아 댕기기 좋아 한답니다 ㅎㅎㅎ
연변문학 2024년 제8호
리원철--살구평 엄마
연길선배님 오랜만임다.
고향에 계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고향 돌아가
어릴적 살던 집들을
사진 찍으려 합니다.ㅋㅋㅋㅋ
구라파식 인사 한번 하고,
잘 오셨습니다.(모이자)
언제든지 오십시요 고향에,저는 고향에 정착 입니다.
같이 댕기기쇼 ㅎㅎㅎㅎ
와우~~~사진 멋있습니다 ㅋㅋ
데우 감사함다 ㅎㅎㅎ
기행문 같아요~
이리저리 댕기기 좋아라 한답니다.
자주 뵈입시당 ㅎㅎㅎ
먼길 가는길에 옆에서 눈팅 할게요
많은여행사진 올려주세요
흐아,
멋진 댓글 이 십니다.
이리저리
자주 올려 보도록 합니다..
벌써 기대되네요~
구독자 1인 ㅋㅋ
어익후,
반응도 또한 일품 이십니다 ㅎㅎㅎ
힘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