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인연 기대하면서 {본인남자}

kimyolim49 | 2021.12.26 15:03:30 댓글: 2 조회: 1704 추천: 0
지역한국 서울특별시 구로구 분류지역별친구 https://life.moyiza.kr/friend/4330360
안녕하세요^^ 모이자를 통해 착한 여자분을 만나고 싶어서 진심담긴 글 남기고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면서 본인소개 간단하게 적어볼려구 합니다~~


고향은 연변입니다.
나이는 39살/178cm/65kg/ 입니다.
성격은 성실하고 꼼꼼하며 착한편입니다.
취미는 운동하기.음악듣기 입니다.
외모는 평범합니다.(위쳇에 사진 있어요)
좋은 결혼생활을 꿈꾸고 직장생활 하고있는 미혼남입니다.


여자분 나이는 34살~39살까지이면 좋겠습니다.
진실된 대화가 잘 통하고 항상 마음을 중요시 하시는분이면 좋겠습니다.
챗팅대화 나누다가 진지하게 민나고싶은 미혼여성분만 선호합니다.(코로나 나아지는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형은 여기까지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그런사랑
흔들림없이 좋은연인이 닿은 그분을
아끼고 사랑하며 소중하게 생각할겁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간단한 본인소개랑 같이 위쳇아이디 쪽지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확인하는대로 제가 추가할께요.장난절대 사절입니다)

모든분들 수고하시구요~매일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_^
그리고 이힘든 코로나 함께 이겨 나갑시다!!!
IP: ♡.202.♡.124
sunny127 (♡.3.♡.218) - 2021/12/07 17:47:05

안녕하세요
저는 85년생 江苏镇江에 사는 辽宁조선족 여자입니다
2008년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무직상태입니다.
차근차근 경력을 쌓았으면 지금쯤 잘살고 있지않을가 싶다가도 35세가 직장생활 깔딱고개인 요즘 사회에 과연 나의 반성이 꼭 필요할가 의문이 가기도 합니다.

저는 다 혼자 잘하는 편이라 같이 뭉치고 모여다니고 이런걸 싫어해서 친구를 못만들었어요. 어울려서 왁자지걸 마시고 떠드는게 아닌 서로의 힘이 되어주고 고민을 들어주는 그런 사이만 친구라고 믿고있었어요. 또 누구한테 강요나 억압하는걸 싫어하고 반대로 당하는것도 싫어해서 만나면 좋은 얘기하는 우호적인 인간관계만 선호했어요. 30대중반이 넘어가고 당장 내일의 먹거리가 걱정되는 처지가 돼서야 친구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혼자보다는 친구가 있으면 더 좋겠다싶은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같이 내일을 걱정하고 그리다보면 아무렴 혼자 고민하는것보다는 훨씬 좋은날이 오지않을가 싶네요. 성별 국적 상관없구요 다정다감하고 정리정돈이 되어있는 조용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민을 나누고 힘이 되는 그런 친구를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

현재 일본의 코로나가 호전되어서 일본에 노무로 가볼가도 생각중입니다. 일본에 친구가 있고 서민생활의 질이 높은편이고 부모님 초대도 가능하고 병원 일반문진도 혜택이 있고. 중국 한국보다는 삶이 즐겁지 않을가 싶네요.

* 다혈질(조선말: 신경질적)인 사람 사절입니다
* 청도거주중인 분은 사절입니다. 5개월 살았었는데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떠났습니다

sunny127 (♡.3.♡.218) - 2021/12/07 17:47:52

sunny22127@so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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