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날 깨웠다

단차 | 2020.01.17 20:23:48 댓글: 0 조회: 39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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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깨웠다

비도
바람도
구름도 아닌 것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꼈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눈물보다
그리움보다
내일의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네가 있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움에 지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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