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충실할가 아님 미래에 충실할가

탄소커피 | 2020.09.21 17:35:17 댓글: 4 조회: 868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172919
두서없는 글입니다.

20년이상 출근을해온 사람으로 이제는 서서히 50대를 바라봅니다.

이룬건 없고 그냥 먹고살만한 수준입니다.

현재까지 대출도 끼여잇고 보험도 남아잇고 키워야 할 어린자식도 잇습니다.

다만 현재는 몸도 마음도 피곤한 상태가 쉬여가야할 나이인거 같습니다.

현실에 걱정붙들어매고 잠간 쉬여갈가요? 아님 앞만보고 그냥 달려야 할가요

참고로 집에서 쉬면 대출,보험비 다 카드 긁어서 지급해야 합니다.

집팔지 않은 이상 ...

그렇다고 그냥 달리다가 넘어지면 일어못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가요 ?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171.♡.55
금lanny (♡.173.♡.136) - 2020/09/22 13:55:08

요즘 다들 힘들죠 어쩌겟움가 그래도
무리를 하지말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해야죠 지금쉬면 집까지 팔아야 된다면
그냥 주말에나 실컷 쉬는 방향으로 생각하셔
넘 오래 놀아도 힘이 듭데다 일 할수 있으면
하고 쉴수잇으면 쉬고 흘러가는대로 하다보면
풀리는날이 올겜더

탄소커피 (♡.171.♡.55) - 2020/09/23 13:19:20

댓글 고마워요^^

중한국 (♡.50.♡.133) - 2020/09/27 14:25:43

저와 넘 같네유~ 저는 오늘을 잘보내려 노력합니다. 내일 일은 내일 봐야지요. 이나이에 미래 리상 이런건 전 지웠습니다.

그것은 이젠 저의 애들 전용이고 그애들 미래를 위해 저는 해야할일을 해야할때인거 같습니다.

lantian40 (♡.104.♡.140) - 2020/10/04 17:30:18

집을 처리하는 쪽에 한표 들여요^^

57,48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236
설렘주의보
2020-10-19
1
1110
여인화
2020-10-18
3
1064
금lanny
2020-10-16
1
723
금lanny
2020-10-16
1
591
설렘주의보
2020-10-15
0
753
설렘주의보
2020-10-13
0
589
설렘주의보
2020-10-12
1
820
설렘주의보
2020-10-12
2
1179
여인화
2020-09-22
2
745
탄소커피
2020-09-21
0
868
톡톡박사
2020-09-21
0
1071
톡톡박사
2020-09-18
2
1177
마인드컨트롤
2020-09-04
1
1483
yong
2020-08-31
0
732
yong
2020-08-30
0
853
금lanny
2020-08-29
1
811
마인드컨트롤
2020-08-28
0
1366
날으는병아리
2020-08-27
2
990
마인드컨트롤
2020-08-27
2
1588
금빛봄
2020-08-25
1
943
금빛봄
2020-08-25
0
630
금빛봄
2020-08-25
0
994
5월눈꽃
2020-08-21
0
678
은뷰티
2020-08-19
0
874
금lanny
2020-08-09
0
642
단차
2020-08-06
0
1150
meinan58
2020-08-06
0
77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