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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란..
그대는 나에게 빛이 였다.
절망과 고통속에 길을 잃은 나에게
한줄기의 빛과 같이 따뜻하게 다가와
나의 아픔, 나의 상처를 말없이 감싸준 그대.
그대는 나에게 봄처럼 따뜻했다.
한겨울의 고드름처럼 차고 딱딱한 나에게
그대의 따뜻한 두손으로 잡아주어
얼음이 녹아나듯 내 마음을 녹여준 그대.
- 모분의 글을 읽고 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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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작시를 보고 눈물이 날가 했어요..
감성 있으시게 글을 잘 쓰시네요!
whocares 님의 글을 보고 갑자기 쓰고 싶어져서 ...
실례가 안된다면 이 글을 드리고 싶네요 ,
그분의 따뜻함이 whocares님의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래요.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의 위로를 또 듬뿍 갑니다.
마음 따뜻하신 가을벤치님, 행복하시길~
시인이 울다 가겠소
타니양도 울다 가세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