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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옥란화 |
2009-02-23 |
2 |
40027 |
|
가을벤치 |
2023-11-24 |
4 |
154 |
|
시랑나 |
2023-11-24 |
3 |
182 |
|
단차 |
2023-11-24 |
0 |
75 |
|
단차 |
2023-11-24 |
1 |
64 |
|
57146 [이쁜시] 새로운 길 |
단차 |
2023-11-23 |
0 |
77 |
57145 [이쁜시] 서시 |
단차 |
2023-11-23 |
0 |
58 |
57144 [좋은글] 앎의 기본 |
스친별 |
2023-11-23 |
0 |
47 |
57143 [자작시] 바보강 |
시랑나 |
2023-11-23 |
1 |
51 |
단차 |
2023-11-22 |
3 |
173 |
|
57141 [자작시] 가을과나 |
시랑나 |
2023-11-22 |
2 |
70 |
57140 [좋은글] 오늘 하루 |
단차 |
2023-11-22 |
1 |
84 |
단차 |
2023-11-22 |
2 |
112 |
|
57138 [좋은글] 지금 |
단차 |
2023-11-21 |
0 |
78 |
57137 [자작시] 누가 내 청춘을 못봤소? |
시랑나 |
2023-11-21 |
2 |
75 |
57136 [좋은글] 사랑의 병에는 |
단차 |
2023-11-21 |
0 |
61 |
단차 |
2023-11-21 |
1 |
112 |
|
57134 [자작시] 비암산 |
시랑나 |
2023-11-20 |
1 |
76 |
단차 |
2023-11-20 |
1 |
70 |
|
57132 [좋은글] 자신에 대한 사랑 |
단차 |
2023-11-20 |
2 |
81 |
봄날의토끼님 |
2023-11-20 |
1 |
130 |
|
57130 [자작시] 생각의 배 |
시랑나 |
2023-11-19 |
1 |
72 |
단차 |
2023-11-19 |
1 |
68 |
|
57128 [좋은글] 변화 |
단차 |
2023-11-19 |
0 |
75 |
57127 [좋은글] 마음의 습관 |
단차 |
2023-11-19 |
0 |
78 |
봄날의토끼님 |
2023-11-19 |
2 |
130 |
|
57125 [좋은글] 신념 |
단차 |
2023-11-18 |
0 |
63 |
시랑나 |
2023-11-18 |
1 |
91 |
느긋하게 말이 너무 좋네요.
저도 좀 의식적으로 느긋하게 살아봐야겠어요.
뭔가에 쫓기듯 항상 바쁘게 보내는 자신을 좀 돌아봐야겠어요.
좋은 글 잘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저번에 친한 동생이 중국에서 놀러왔을 때 첫날에 언니 걸음이 왜 그렇게 빨라졌냐며 자꾸 천천히 걸으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서울 홍대는 낯선 곳이고 놀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하니 마음이 저도 모르게 급해졌었죠.
그 동생의 말 덕분에 이튿날에는 다시 여유찾고 천천히 돌아보고 카페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하니 그날은 별로 한 것도 없었는데 더 마음이 편하고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