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떨어져서 삽시다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11.18 18:08:51 댓글: 5 조회: 2080 추천: 1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025024
어느날 아빠가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는

바람에 온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아빠가 가족을 모아놓고 한숨을 쉬며 말씀하셨다.

"당분간 떨어져서 살아야 될 것 같소."


그러자 엄마가 애써 눈물을 감추며 물었다.

"여보 아이들은 어디로 보내죠?"


"애들은 당분간 외갓집으로 보냅시다."

"그럼 저는요?"

엄마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물었다.


"당신은 친정에 가 있구려."

"그럼 당신은요?"








나는 당분간

처가집에 가 있을 거요 ㅋㅋ



추천 (1) 선물 (0명)
IP: ♡.101.♡.76
김만국2000 (♡.245.♡.204) - 2019/11/19 07:54:04

잘읽고 갑니다.

캐터필라 (♡.208.♡.84) - 2019/11/19 12:49:49

잘보고갑니다

ZGWS (♡.189.♡.48) - 2019/11/20 18:24:50

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꽃샙 (♡.230.♡.22) - 2019/11/27 10:51:52

하하하하

ZGWS (♡.192.♡.40) - 2019/12/07 17:18:02

추천 누르고 갑니다 ^*^

82,69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534
옥란화
2009-02-19
0
76836
봄봄란란
2019-12-21
3
1677
봄봄란란
2019-12-21
0
1937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2-20
1
2189
봄봄란란
2019-12-18
2
1851
봄봄란란
2019-12-18
0
2510
장한나
2019-12-13
1
1652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2-05
1
1809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2-05
1
1929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2-05
1
1976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2-05
1
298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2-05
2
1895
천사220
2019-12-04
2
203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18
2
2199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18
2
221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18
1
208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18
0
218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18
0
164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11
0
2941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11
1
202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11
0
1621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11
0
1706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11
0
185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03
1
182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03
1
2232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03
1
150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03
1
190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