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 우리꺼

미타보살미타보살 | 2020.02.03 09:21:08 댓글: 1 조회: 1444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054469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던 부인이

화가 잔뜩난채 따져 물었다


당신은 항상 '내집' '내 자동차'
'내 양복' 이라고 말했죠

결혼한뒤 한번도 '우리 것' 이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난 당신의 동반자 이고

우리집에 있는 모든것이


'우리 것'이란 말이에요


남편은 부인이 하는 말에 시큰둥한

표정이더니


잠시후 뭔가 열심히 찾다가

불쑥 이렇게 물었다









여보,내가 벗어놓은 '우리 팬티' 어딨어?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101.♡.106
ZekiOn (♡.129.♡.45) - 2020/02/11 18:59:4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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