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사랑의 유혹

미타보살미타보살 | 2020.06.12 14:27:18 댓글: 0 조회: 1788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126193
시집못간 골드미스가 있었는데

같은 회사에 다니는 연하의 남자가

마음에 들었다 어떻게 해서든

저남자와 꼭 결혼 해야 되겟다는

마음으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사무실에 남자 혼자 있는것 같애서

문을 빼꼼이 열고 보니 남자가

혼자 있었다 아~ 역시 기회는 내편이야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윙크를하고

우우 ~하면서 입술을 내밀어 뽀뽀하는

시늉을 하고 미니 스커트를 걷어올려

허벅지를 보여주며 사랑 한다는 표현을

있는데로 다하고 그남자가 약간 당황한듯

웃길래 들어오라고 하는줄 알고

문을열고 들어가려하니


뜨아아악 ~ ~


문을 빼꼼이 열었을때는 안보이든

사장님과 상무님이 옆에 서계신게 아닌가

아이고 ~챙피해서 어쩌나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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