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겪어보는거라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요? 0

행복해야되 | 2007.02.24 17:55:43 답변: 4 조회: 1124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qna/2206498
우리회사에서 포토샵 직원을 구한다고 사장이 나보고 직원을 구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직원 구하던중 문득 사회에서 알게된.. 포토샵 잘하는 한족여자애가 생각나길래..

전화를 햇드니.. 그애도 지금  그 회사가 운영이 잘안되서.. 그만둘려고한다는거에요

그래서 우리회사 올생각없냐구.. 일단  생각잇으면 한번 면접 와 보라구 하였어요..

그랫드니..친구가 ..  일단 면접하러 오겟다네요..

이튿날 약속시간되로  그 친구가 면접하러 왓었어요..

우리 사장하고 면접가운데.. 사장이 말햇죠 그애한테..

수습기간이 한달이라고...  

나도 친구한테 분명히..  너가 분명히 잘 생각한후 .오든지 하라고..

괜히 나중에 나 원망말구..

친구가 알앗대요...  전화준다구 하네요..

친구한테서 전화가 왓네요.. 지금 회사에서 사직하고 우리회사 오겟다고..

그래서 잘 생각햇냐구 햇드니.. 잘 생각햇대요...


그 친구가 우리 회사에 온지가.. 거의 한달이 되는 어느날..

사장님이 나보고. 갑자기..   << 아무래도 안되겟다..  서로 일이 맞지가 않는구나.. 저애가 한달 되기전

까지 너  사람 구하거라.. >>

갑자기.. 나 머리가 뻥해 오네요...

내가 모르는 직원이 왓다면.. 어쩌겟으면 어쩌고 나랑 상관없겟지만..

그것도 내가 소개해온 앤데...

나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요?

정말로 사장말대로.. 그애가 한달되기전까지..  사람을 구햇다가.. 그애가 한달차면 안맞으니간 나가라

고 해야하나요?  아님..  미리 그애한테 사장이 너랑 안맞는다고 한다.. 이렇게 말을 해야되나요?

어제 그애랑 통화햇을때 그애가 나보고.. 원래 그애 다니는 회사 사장이 그애보고 다시 들어올수

없냐구 하드라네요.. 그래서 그애가 그럼 아르바이트 식으로 일을 해준다고 그랫대요...

그 말을 듣는순간.... 내가 생각되는게 먼저 미리 말을 해야만... 그애가 그 회사 다시 들어가든지 하는거

아닌가요?  

나 많이 힘들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열분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그 한족여자애를 아무 오해 없이 내보내는지?

님들도 아시다싶이 한족은 조선족과 틀려요 생각하는 차이점이랑...

IP: ♡.174.♡.234
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털보정성 (♡.42.♡.197) - 2007/02/24 18:10:02

한족친구한테 미안해할 일 없어요. 그냥 사정대로 예기해요.겉으로는 따지는것 같아도 진심으로 친구를 대하는것이 한족이잖아요. 한족친구치고 속 더러운 놈 여직 못만났지요.
처음 이런 일 격는것 같은데요...방황하지 말아요. 다 그런거랍니다. 한족친구도 이해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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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병아리 (♡.20.♡.218) - 2007/02/24 18:15:00

수습기간이 한달이라고 면접할때 얘기가 됐잖아요
그 면접할때 얘기 된 사항을 다시 떠올리게 얘기해주면서
한달도 안됐는데 넌 사장이 너를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냐구 물어보세요
미안한 일인데 우리 사장이 너 별로 맘에 안 들어하는거 같다구
한달 찰때까지 더 노력해보구 정 안되면 너두 원래 회사에서 다시 널 환연해주니
그래두 환영받는 회사에서 일하는것이 더 알맞지 않냐구
차근차근 얘기해줘봐요
좋은 뜻에서 널 소개해줬는데 참 안됐다구 얘기해요
그래서 원래 중간역할이 힘든거예요
잘 처리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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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东西 (♡.21.♡.4) - 2007/02/24 19:38:46

사실대로 말해야 할 사람은 [널 사랑해]님이 아니라 사장이죠.
직원이 탐탁치 않다면 직접 자신이 그 직원에게 의사를 밝혀야죠....
뭐 여의치 않는 상황이라면...
위엣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대신해서라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빠를 수록 좋답니다. 고민만 하고 계시다가 마지막에 곤란한 입장이 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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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42.♡.52) - 2007/03/19 09:56:16

나 &#39030;4번째 분 사장이 알아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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