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성 국제결혼의 80%가 한국인과 결혼 0

한 솔 | 2007.04.20 15:36:53 답변: 0 조회: 1908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qna/2206895
한국인 남성과 중국인 여성의 결혼이 절대다수인 중국의 동아시아경제무역신문(东亚经贸新闻, 이하 동아경무신문)은 최근 지린성 해외 혼인 등기처에서는 혼인 등록 전자문서 시스템을 구축해 결혼 당사자의 이해를 강화하고, 허위적인 요소를 제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시스템 구축은 해외 혼인 등록 정보 조회를 편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국제결혼 증명자료를 위조해 불법이민과 결혼사기 행위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 개혁 개방의 심화와 대외 교류의 증가와 함께 중국 지린성(吉林省)의 해외 혼인 등록량도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특히 1993년 한중 수교이래 지린성의 해외 혼인 등록 중 80%가 한국인과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지린성에 등록된 국제결혼의 대부분이 한국인과의 결혼인 이유는 지린성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중국 조선족이 모여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동아경무신문은 통계를 인용해, 한중간의 국제결혼은 주로 한국인 남성과 중국인 여성이 결혼했으며, 중국 여성과 결혼한 한국 남성의 소질과 가정 조건은 비교적 열등하고 문화 수준, 사회적 지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들의 40%가 농민이고, 건축업, 운전사, 개인 사업 등에 종사하고, 적지 않은 사람이 장애자라고 소개했다.

나이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고 언급했는데, 한국측 당사자는 나이가 많은 노총각 혹은 이혼남, 배우자를 잃은 중노년층으로 중국 여성보다 10세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바오 창춘 차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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