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통역경험을 길지는 않지만.. 일단..경험자로서 조언드리자면.. 일단..님의 고용주가 누군지부터 파악하셔야합니다... 물론 편파적으로 통역하시면 안되겠지만.. 통역하다보면 제일스트레스 받는것은 통역은 잘했는데.. 사장이 통역이 잘되가는지? 의심하거나 그러한 낌새를 느낀다면.. 진짜.. 열받거든요.. 그렇다고..자기가 잘햇다고 증명할 방법도 없으니깐요... 그러니깐 의사전달도 잘되면서 항상 사장님의 비유? 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분을 맞춰드려야합니다.. 통역은 물론 정확하게 하시고..
통역하실때 항상 당당한 말투로 하세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우물쭈물할때가 있거든요.. 통역하다보면 그 단어가 생각안날때 종종 있으나.. 그런걸 티 내면 안됩니다..어차피 님이 통역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님의 태도로 느끼거든요. 항상 자신감갖고.. 당당하세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잘생각 해볼것입니다 근데 어떤때제가 말표현이 좀 잘 안돼는데다가 급하니 단어 마저 잊어 버리는것입니다 무슨 무역에 관한 책이라도 사보야는지.. 그리구 저같은경우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가요? 좀 알려주시면 고맙습니다
한국무역/중국 무역을 익힐려면 책이 필요없습니다,자존심 깎이드라도 많이 물어보고 많이 기억하고 적으세요. 그리고 영어를 많이 배우세요. 뭐든지 또박또박 틀리지 않게 하는 습관을 키우고 ,통역은 전문어 아니더라도 알아들을수 있게 대방의 태도와 심리를 제대로 전달하면 됩니다. 잘해보세요. ^^
한평생 통역으로 살꺼 아닌데....
일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배우면 눈빛만 봐도, 한마디만 해도 서로가 뭣을 필요로 하는지가 이해됩니다.
통역을 하면서 일을 배우세요.
그리고.....나중에......한국회사 다니지 마세요.
월급 쪼잔하고 사람 비굴해집니다.
업무만 잘하면 유럽, 대만, 홍콩회사 근무하세요.
나중에 자수성가해서 직접 사업 차리면 더 좋구요..
이런.......간만에 모이자 들렸더니 어디가 어딘지 헷갈리네요.
갈매기님 댓글에 댓글을 달았네요..
ㅈㅅ합니다. ^^
연정님 감 사합니다~ 늦게 회답해서 미안 합니다~ 아무도 없는줄알고 오래동안 모이자를 키자 않아서..뒤늦게야 남긴글을 보네요~ 잘해보겟습니다~ ^^
통역번역만 한지 10년이 넘거든요. 통역으로 놓고 말할때 먼저 자기 고용주의 성격을 잘 파악하는게 우선이고 그 다음은 그때그때에 따른 상황파악입니다. 눈치가 빨라야되겠죠? 고용주의 의도를 100%전달은 번역으로 놓고 볼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사의 차이점은 존재하니깐요. 두 사람사이의 상황을 잘 판단해서 고용주가 혹 상대방을 욕할지라도 그 욕을 한마디도 빼놓지 않고 전달해주는건 좀 그래요. 하지만 내 고용주가 어느정도로 화냈다는걸 확실히 전달해주어야해요. 담판같은데나 회사와 회사사이에 분쟁이 생겼을때 팔을 거두고 나와서 사장과 같이 얼굴을 붉히며 쌈할 태세를 취하는 통역들은 보면 참 아직도 뭐가 많이 부족하구나 생각해요. ㅎㅎ 여하튼 아직 금방 통역시작하셨다니 하는 말인데요. 많이 접촉하게 되면 감이 잡힐거에요. 하다나니 말이 참 길어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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