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할때 젤 효과적인 이유가 뭐죠?????? 0

비타민사랑 | 2007.01.17 19:33:42 답변: 20 조회: 1086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qna/2206259
이유..사직하기 이렇게 힘듭니까?
요즘 맨날 고민하다 속터져 쥑을렴다..ㅠㅠ
사직은 해야겟는데 입이 떨어않져셔..
맨날 출장간 과장님만 오면 말할려구 기다렷는데..
글쎄 오늘왓어요..그랜데 과장님두 첨가 맡는지 사직하는지
암튼 사장하구 얘기하더라구요..그래서 더 말 못하게 됫어요..
과장님이 나뜨 사직하는걸 알구 먼저 말 해버렷다는 거짐..미치겟어요..
빨리 동북은 들어가야되는데 말이 떨어 않지구 미안해지구..이제 내 이곳에서
2달반으 좀 햇거든요..그리고 궁금한게 잇는데요..사직할땐 어떤 이유가 젤
효과적이죠????????????도와주세요..미치겟어요..속터질껏 같습니다..멍해
앉아서 ...
IP: ♡.209.♡.73
2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비타민사랑 (♡.209.♡.73) - 2007/01/17 19:35:05

경험 많은 분들 좀 그 경험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방법두 대주구요...제발요..급해요..이번주에
다 해결하구 표사서 동북 들어가려구 그러는데 사직땜에
지금..시간이 하루하루 연장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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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0.♡.7) - 2007/01/17 19:39:06

전도 없는 회사

내 전도두 막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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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사랑 (♡.209.♡.73) - 2007/01/17 19:39:08

카카:나 사직하구 동북가서 그냥 할머니 보구 남친보구 하는데 이유 말하면
않될꺼 같애서요..ㅋㅋㅋ
순수백합:떼질이라두 써서 사직하구 싶은맘 간절함다..미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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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사랑 (♡.209.♡.73) - 2007/01/17 19:39:56

아저씨:모두 기분좋게 사직하는 방법은 없을까요?그냥..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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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사랑 (♡.209.♡.73) - 2007/01/17 19:48:00

카카:우리 부모님 이곳 청양에 잇는거 다 아닌데...답답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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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0.♡.7) - 2007/01/17 19:50:07

좋게 ? ... 잘 모르겟어요

지는 사직을 제출해서 너무나도 안해주니

걍 회사를 떠낫더니만 ....

회사에서 경찰데리고 체포서 작성하고 저를 찾아온거 잇죠

환장해요 암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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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0.♡.7) - 2007/01/17 20:01:01

그럼 어찌해요 ? .. 사직은 안시켜주지 ...

지를 체포할러왓을적엔 이미 다른 회사에서 근무중이엿는데 ..

자꾸 지가 뭔 비밀 재료를 훔쳣다는겁니다

내 숙사 싹 뒤져봐라 ...

암것도 못찾으니깐 ..

회사돌아가면 아무 일 없엇던걸로 치겟다 ... 이겁니다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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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0.♡.7) - 2007/01/17 20:14:56

심천 경찰이 멋모르고 .. 울 회사 사장님과 떽떽거리고

울 회사 사장님은 당지의 인대대표거든요

서로 도툼끝에 심천경찰이 울 사장님의 신분을 알고 암말도 못하고

울 사장님은 지를 만원 주면서 집가서 한 슴날 쉬라는겁니다

그래서 집가서 스무날 쉬고 오니깐 ...

그놈들 다 갓데요 흠흠흠 ...

친구들하고 물어봣죠

도대체 내 망신이냐 ? 원 회사 망신이냐 ?

친구들이 하나같이 .. 원 회사 망신이지 ...

그래서 지도 허리펴고 사는거고 ㅋㅋㅋ

상세하게 얘기하자면 너무나도 길어요

대충 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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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0.♡.7) - 2007/01/17 20:22:29

뭔소리 하세요 ㅡㅡ;

감옥에 가는 봣지만 .. 하청주기 위해서엿고

콩밥은 아직까지 못 먹어봣어요

생각두 없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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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사랑 (♡.209.♡.73) - 2007/01/17 20:52:53

아니요..덕분에 잼잇게 받어요..ㅠㅠ
리플달아준 님들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좋은 이유없을까?제가 원하는 답이 않나오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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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209.♡.178) - 2007/01/17 21:04:04

저는 사직할때는 고향가서 결혼한다구 하니 인차 동의 하던데요

그러니깐 저는 인젠 4번 결혼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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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34.♡.50) - 2007/01/17 21:10:07

그냥 그만 두겟다구 하세요 .. 야 나 그만둘게~ 그동안 신세 만졋다 .이렇게 말하고 ㅎ ㅎ.빠이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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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 (♡.200.♡.141) - 2007/01/17 21:12:28

결혼두 넘 많이 하면 안좋은게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ㅎ 이젠 그만 하세요...충훈쭤이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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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 (♡.28.♡.2) - 2007/01/17 21:50:46

유학 가야 함다.. 공부 더 할께여 ..

힘 딸려서 못하겠움다 ..


이게 내 주특기 ..

어려운 사직도 공부 더 하겠다니 안 막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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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후반 (♡.145.♡.104) - 2007/01/18 09:11:19

난 아파서 집에 가서 병치료하구 온다구 하니
그램 병치료 끝나무 그때 다시 와두 된다구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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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이 (♡.27.♡.56) - 2007/01/18 11:12:48

어디아프다거나 집사람이 어디아프다므 되지않은가??그챔 어디 외국가는 수속이 다대서 이저는 외국가야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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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50.♡.94) - 2007/01/18 14:30:23

삼총사님 웃겼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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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택 (♡.163.♡.247) - 2007/01/22 02:04:35

ㅋㅋ 저두 삼총사님땜에 웃겼어요...
방법은 김연이님 말씀이 저하구 많이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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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58.♡.86) - 2007/01/22 09:37:05

맞아요..
유학가겟다면 말리지 않던데 ...공부더 하고 싶다구 ㅋㅋ
나느 그렇게 두번 사직햇음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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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난별★ (♡.130.♡.74) - 2007/01/22 12:14:15

ㅠㅠ 저두 오늘 사직서를 써서 받쳣는데 부장이않된담니다.설전으로 연변에 가고는 싶은데...
한달전에 얘기해야된다면서 야단만맞구...
이유는 고향에 가서 공부한다했는데 부장이:공부는 뭔 공부야! ......
무조건 안된다니 방법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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