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있는 분들께 문의 좀~~~ 0

☞홀로서기 | 2007.04.24 15:45:24 답변: 5 조회: 853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qna/2206926
제가 9월달에 광주를 들어갈려고 해요.(현재 산동)
저는 참고로 복장을 삼년정도 했어요.광주가면 3500정도 받을수있나요?(현 산동 2500)
그리고 이월급으로 세집생활 하자면 괜찮은 정도인가요?
광주 살기 좋나요? 여러분들이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저한테..
광주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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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83
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신입사원 (♡.240.♡.195) - 2007/04/24 15:48:55

여자면 그정도로 받을수 있는데 남자면 곤난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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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2.♡.83) - 2007/04/24 16:15:31

윗분들 감솨...기후는 적응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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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41.♡.184) - 2007/04/24 19:30:13

9월, 북방날씨는 산산하지만, 광주 날씨는 여직 한참 더울때입니다.모기 많고,
더움보다도 습한것이 더 참기 힘들텐데요..
3년 경험이면 3500원 충분히 받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고졸이상이여야죠.
사평공주님 말씀대로, 광주 친구 없다면 세집생활보다 숙식 제공이 더 좋죠.
아니면 밥 세끼 돈도 적지 않고 시끄럽고,,,

광주는 살기 좋아요. 습관되였는지.. 더울땐 에어콘 틀어놓으면 되니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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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2.♡.83) - 2007/04/25 09:35:23

윗분들 감솨.~~~도움이 됐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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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中碎花 (♡.39.♡.26) - 2007/04/25 12:02:54

민박집에서 먹고 자고 하루에 얼마 주는데 있어요 처음엔 모두 그리로 많이 가지요
날씨는 영 아니구요 덥고 습하고 기분이 짱 더러워요.
1층은 비가 안와도 복사지가 축 늘어지는 상황
택시들고 에어컨 안됨, 치안이 너무 안좋고
눈 뜨고 코 떼어 갑니다. 정말이구요 공기도 별로
실제로 3개월 출장가 있었는데요
청도에 있는게 좋다고 권하고 싶습니다.
다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결정은 님이 알아서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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