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았을때에는 철모르는 소녀였지
서로를 멀리한째 세파에 부대끼며
이별을 서러워하는구나
찬 달은 말이 없고
손을 모아 눈물맺은 얼굴을 바라보며
할말은 많은데 목이 메여가는 구나
젊은 나이에 벌써 그리움으로 머리가 희여지니
정많은 이는 나뿐인가 하노라.
돌아가누나 이별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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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확하지는 않지만 억지로 번역해봤습니다.
중국의 옛시들을 짜깁기하여 만들어낸듯 하군요.
와~ 고추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우리 조선족들은 거의다 고대 조선어를 배워서 고대 중국어를 잘 못하는데 혹시 중국어 전공이신가요?
절친하게 친하던 회사 동료가 작별하면서 보내준 시인데...덕분에 그 뜻을 잘 알앗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치가 하는 일이 발로 뛰는 일이라 옛날 학교에서 배운 시들로 짜깁기 한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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