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d-4에서 h2비자 따려고 주말마다 학원에서 교육 받고있는데요.
제가 다니는 학원은 교포들을 힘들게 만듭니다. ㅠㅠ
9개월에서 6개월로 변경됨으로 1.2월에 수강을 시작한 학생들은 6개월 변경대상자에 속하지 않는다고 9개월 수강료를 다 받아내고 있고 직업소개비 비자대행비 등 으로 또 뜯어내고 등등 휴...
너무 많아서 더 쓰려면 끝이 보이지 않겟지만 무엇보다 답답한것은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동포분들은 그냥 비자받기에 급하고 무서워서 쥐죽은듯이 숨죽여있답니다...
재외동표교육기술지원단이란 곳도 있지만 어차피 이들도 학원과 한통속이란걸 요근래 알게 되었고, 문제는 현재 한국내 수많은 학원에서도 같은 일들이 발생한다는겁니다.
어떻게 어디에 신고하면 될까요... 한국에 있는 저의 동표신문이나 법무부에 알리면 효과가 있을까요?
누구랄것없이 당하고 있는 자들은 우리의 부모 삼촌 이모 형제 들이란 점을 부인하시지 않는다면 적극적인 해결방법을 아시는만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