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
한국에 있는 사촌오빠 국적이 나와서 저한테 초천장을 해줘서
원래는 예약 신청날짜가 명년 2월 19일이였는대
영사관 변동이 얼마나 심한지 올해 9월 26일날로 앞당겼어요..
이소식은 저한테 너무도 반갑죠..한국에 빨리 갈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여태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휴~~속이 타서 죽겠어요..
오늘도 심양대리 수속하는곳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나보고 기다리라고 해요..
서류는 다 부족한것이 없고 거진 다 됐구요..
정말로 영사관놈들 개떡같은 놈들 너무도 괘씸해요..
먹고 살겠다고 그러는대 왜서 안보내고 뭘해요?
심양대리수속하는곳에 자꾸 전화할려니 너무 미안스럽구요..
속이 타서 어쩠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출근도 못하고 지금 백수처럼 기다리고 있는
저의 마음이 더 속이 부글 부글 끓어요...
올해 9월26일은 이미 지낫는데
암튼 속상해 하지 마시고 마음 넓게 먹으세요
님은 그래도 초청장해주는 오빠가 있잖습니까
저희는요 그런 친척두 없어서 갈 엄두두 못내다가
이번 한국어시험을 상해서 보고 추첨에 당선 댓습니다
친척없는 저희두 댓는데 님두 잘 풀릴것입니다
암튼 일 잘 풀려서 한국가시기를 바라겟습니다
행복하세요
님이 마음을 내가 잘 알만해요 저도 지금 시집으로 한국 가려는데 심양영사관에서 서류 접수 하지 않는다구 하니.............속상해서 참 미치겟어요 .............힘내세요 내심히 기다리구.................
영사관에서 안보내는것이 아니고 심양영사관에는 사증업무가 쌓여가지고 비자 발급하는데 엄청 시간이 소요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서류만 구비되면 규정된 시간내에 비자를 발급하게끔 되여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심양영사관에 신청하지 마시고 북경이나 혹은 청도쪽에 개인이 직접 신청할수 있는지 직접 문의(영사관 홈페이지 참조하여도 됨)하여 된다면 본인이 직접 가셔가지고 신청하는것이 훨씬 빠를것이라 판단됩니다.
후... 님심정 이해하네요... 저도 개도안먹는 한국수속땜에 님처럼 속만상한적이 있기에 님심정 충분이 이해가 가요.. 하지만.. 님 집에서만 박혀잇으면.. 생각이 더 많아지고 잡생각이 넘 많아지면서... 더 속상하구 답답할거에요.. 출근하세요.. 그러다보면 시간두 빨리 지나가고..... 그냥 집에만 잇으면.. 넘 힘들잖아요 저도 집에만 박혀있을땐 한절반 미치는줄 알앗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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