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릭해줘서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서 고민이 있는데 나에겐 도무지 대답이 않서네요...
저 북경에 온지 약 삼개월 됐어요...
그전에 동생이 먼저 여기서 자리 잡았죠...
근데 오기전부터 동생들 옆에 좋은 오빠 있었답니다...
당연히 시간이 지나서 저와 그친구도 사이좋게 되는거죠..
도움도 많이 받고 지 동생들도 도움 많이 분 사람인데.....
어느날 나하구 속 털어 놓드라구요..
내 친동생 친구 좋아 한다구요..
한번 고백했는데 튕기였답니다..
근데 그동생은 내가 어릴적부터 보면서 자라서 무척 친하그든요...
어떻게 나보고 다리 놔줄수 없냐며 그러는거 있죠..
그래서...  
"니네 둘 문젠 나 참견못해.  왜나면 니들 먼저 알고 지냈으니깐. 하지만 다른도움은 줄수 있는지 그때 얘기 하면 내가 꼭 해줄께."
그러니깐 당황스러운 말 한마디"그럼 나 한가지만 도와줘... 향화가정이 화목한지 이것만 나 좀 알려주라..."
이말이 나한텐 너무 당황한하다...
여태것 보고 자랐지만  집안에 대해선 너무 모르고 있었잔아...
^_^;      
이럴땐 어쩌면 좋죠..
제가 물어봐서 알려주자면 간첩이구요...
그 남자앤 계속 "누님 좀 도와줘잉~~  "  !!!!!!!
나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