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편이집에들어온다면 주부님들은 어떻게 합니까?도무지 이해가안되고 머리끝까지치밀어오르는성질 참을수가없네요.어디서뭘한다는말도없이 핸드폰꺼놓고 아침에야나타낫습니다.보아하니 전날저녁에 술잔뜩마시구 안마원에서 잔모양이더라구요.집에오자마자 속쓸여 바빠하더라구요.근데 이런행동들한두번아닙니다.8년살아오면서 쭉~이럽니다.외박하구들어올때마다 날리치구,참아보구,잘해주구해도 다를바없습니다.한숨만 나옵니다.한번씩이럴때마다 살아온 세월이 너무도 의미없구 가치가없구 나 자신만이 초라해질뿐입니다.현재 8주임신중입니다.약먹구떨굴생각 지금 이심정으로로 간절합니다.도와주십시요.어디가서이런한탄하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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