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문화이기전에 소통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요즘의 외래어는 중국의 조선족 언어로는 소화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동족과의 소통도 안되는 우리만의 소통도구(언어)보다는 모두가 소통가능한 언어가 제대로 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화 시대에 우리만의 소통을 위한 언어만을 고집한다면 시골 촌 동네에서 그 동네에서만 소통이 가능한 방언만을 고집하는 모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사이트에 와서 이런 말씀을 하기보다는 우리 언어가 더 발전 향상될수 있고 새로운 외래어를 소화할수 있는 표준화를 빨리 추진하는게 정답인듯 싶습니다.
좋은 화제를 내주셨네요. 외래어문제는 남북통일을 대비해서도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조선에서도 외래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콤퓨타,로케트,비루스,땅크,등등)
다만 중국과 비슷하게 우리말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구요. (서버는 봉사기, 멀티미디어는 다매체) 등등.
조선족 출판물의 경우 조선을 표준으로 (라디오가 아닌 라지오, 백신이 아니라 비루스) 외래어사용을 제정하고 있지만 지금 이도 서서히 한국식으로 바뀌는 사정입니다. 아무래도 한국과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변화로 이를 제재할수는 없고 아무래도 사용자들이 맞추어 가야 하겠지요. 그리고 외래어대신 아름다운 우리말이 있을 경우 우리말로 쓰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플대신 댓글, 랭킹대신 순위 등등)
다만 이미 인식이 많이 되어있고(베스트,이미지,포인트 등등)널리 쓰이는 외래어는 궂이 삼가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리고 외래어를 접할수 있고 소통할수 있는 중간다리를 모이자가 하는것도 좋은 보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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