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에 나오는 변학도생일잔치에서 남긴 이몽룡이 시 “금준미주 천인혈,옥반가효 만성고, 촉누락시 민누락, 가성고초 원성고”가 춘향전 저자가 중국청나라嘉庆帝가 남긴시 内外朝臣尽紫袍,何人肯与朕分劳。玉杯饮尽千家血,银烛烧尽百姓膏。歌声高处哭声高,天落泪时人泪落,平时慢说君恩重,辜负君恩是尔曹에서 훔쳐온글이 아닌지 의문된다.근데2010년 04월 13일(화) 08:17 [봉화일보에 기재된 이문학이 글에 의하면 “춘향전에 나오는 잔치 연에서 이몽룡이 읊은 ‘금준미주시(金樽美酒詩)’를 성이성이 읊은 것은 사실이다.” “이는 성이성의 4대 후손이 쓴 ‘교와문고’와 그의 스승 조경남이 쓴 ‘난중잡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것은 성이성이 이몽룡의 실존 모델임을 나타내는 결정적인 증거라 했다” 성이성(成以性) 1595(선조 28) ∼1664(현종5).때 사람이다. 근데嘉庆帝는1796-1820기간에 재위한사람이다.성이성이 후세사람이다.그렇다면 청나라嘉庆帝가 성이성의 시를 훔쳐온걸로된다.
( 금준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
옥반가효(玉盤佳肴)는 만성고(萬姓膏)라.
촉루낙시(燭淚落時) 민루낙(民淚落)이요,
가성고처(歌聲高處) 원성고(怨姓高)라.)
어쩐지 믿음이 안간다.
선생님들이 고견을 들고 싶다.
제목 | 상태 | 답변수 | 글쓴이 | 날짜 |
---|---|---|---|---|
3 |
jz0110 |
19/04/11 |
||
8 |
행운의클러버 |
19/04/07 |
||
0 |
wannazhang |
19/04/03 |
||
2 |
pingfan14 |
19/04/02 |
||
3 |
feedback |
19/04/01 |
||
2 |
파도사막 |
19/03/30 |
||
7 |
인내심의끝 |
19/03/27 |
||
2 |
해피라이스 |
19/03/26 |
||
6 |
19/03/22 |
|||
3 |
용이님 |
19/03/21 |
||
5 |
nvnv888 |
19/03/20 |
||
5 |
인내심의끝 |
19/03/04 |
||
3 |
두산 |
19/02/28 |
||
3 |
19/02/27 |
|||
3 |
체리공주 |
19/02/27 |
||
2 |
초보3 |
19/02/22 |
||
0 |
imihua |
19/02/12 |
||
4 |
speciallee |
19/02/08 |
||
3 |
사바교역 |
19/02/07 |
||
6 |
이완희굿 |
19/02/05 |